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
출처 : 결가부좌 명상도량 자비선원
글쓴이 : 부민스님 원글보기
메모 :
'삶의 향기 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있는 마음' 유지하기-----틱낫한 (0) | 2012.02.10 |
---|---|
동백꽃----문정희 (0) | 2012.02.09 |
그대 한자락 바람일 수 있을까 / 아름다운 인생 (0) | 2012.02.08 |
"사랑하는 마음과 연민의 정을 키웁시다"--------달라이라마 (0) | 2012.02.07 |
친구여! 향수! (0) | 201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