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통령 김두관

김두관 경남 지역 캠프 30일 출범

장백산-1 2012. 7. 3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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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지역 캠프 30일 출범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의 경남지역 캠프가 30일 출범했다.

김 후보의 경남지역 캠프 격인 ‘내게 힘이 되는 나라-경남추진본부’는 이날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본부 선포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남지역 캠프의 상임추진본부장에는 강재현 전 경남민주도정협의회장, 강처목 변호사,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명룡 창원대 교수(법학), 이흥석 전 민주노총경남본부장, 정보주 전 진주교육대 총장, 정현찬 가톨릭농민회마산교구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공동본부장과 지역본부장에는 김종대 창원시의원, 김경숙 도의원, 윤학송 전 도지사 비서실장, 하귀남 변호사, 홍순우 전 도지사 정무특보 등 118명이 이름을 올렸다.

운영본부·상황실에는 김성진 마산 갑 지역위원장, 전창현 전 도지사 정무특보, 백두현 전 도당위원장이 참여했다.

 
또 경남본부에는 두드림, 자치분권연대, 모다함, 생활정치 등 지지단체와 카페는 물론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개혁진보진영 인물도 포함됐다.

정보주 전 총장은 이날 선포문에서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대안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일 순 없다”며 “전 비대위원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자 평등과 통합의 시대를 만들어 갈 사람은 김두관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지역 캠프 출범을 기점으로 경남도민의 민심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창원 = 신나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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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2년 07월30일 [22: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