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39 / 무불스님
백조는 물 위에서 아름답다.
아름답기 위한 물밑의 두발의 수고로움에서 표현 한다.
∼
"정진 과 수행.
운전을 처음 배울때 누구나 어렵고 서툴다.
면허증 을 따서 큰 길에 처음 차를 몰고갈때 精神을 차릴수가 없다.
아무리 精神을 바짝 차려도 어깨에 힘이 들고 눈에 들어오는 빨간불 파란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經驗 했을 것이다.
이렇듯 초보 운전 자는 이런 일 저런 일 들을 꺽고나면 일년짜리 이년 짜리
삼년째가 되면 운전 쏨씨가 달라진다.
운전을 오래하고 經驗이 쌓이면, 옆 사람과 대화도 나누고 딴 짓을 하면서
느긋하게 차를 몰고 다니게 된다.
그와 같이 꾸준히, 불교공부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자기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 할수 있는날이 오는 것이다.
계,정.혜.삼학을 닦는 것도 처음은 어렵다.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게으름 피우면 無明業識 이 쌓이게 된다.
인터넷 카페를 통한 마음 공부"를 매일매일 밥 먹듯이 보고 댓글도 다는 것이
마음을 運轉하는 實踐 修行임을 말 하고 싶다.
법(法)-다르마 (Dhama)
다르마는 유지 한다 질서를 지킨다.
∼∼∼을 유지 하는 그어떤 힘.
A,
1.存在 하는 어떤 것.
이세상 에 存在 하는 모든것. 그 存在 하나 하나가 다 法 이다.
2.해탈의 의지처가 되는 부처님의 가르침.
삼법인 관자재.팔정도.십이인연.육바라밀.등 의 교법.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법은 있었고, 내가 열반에 든 뒤 에도 법은 그대로 이다.)
3.存在의 존립, 법칙, 또는 진리.
내가 이렇게 있는까닭. 그렇게 되어있는 존재의 법칙.
B.
"因緣法. 因果法.
탐욕과 분노.어리석음에 사로잡힌 因緣이 계속되면
지옥.아귀,축생.의 세계라는 삼악도 에 빠저 들게 되고
보시.지계.인욕 등 의 좋은 인연을 쌓으면 보다 向上된 世界로 더욱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되게끔 되어 있는 存在의 法則 이 因緣法 이요, 因果法이다.
마음 가짐의 因"이 環境인 緣"을 만나 갖가지 業"을 짖고, 果"보 를 받는다.
모든 存在의 法則이 因緣法 이다.
因緣法이 부처님의 위대한 發見 이다.
불교를 믿어 항상된 삶을 이룰수 있는 까닭도 인연법에 근거를 둔 것이다.
비록 몰라서 이제 까지 탐욕과 본노와 어리석음에 살아 왔다면 지금 바로 깊은 신심으로
참회하고 맺힌것을 풀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여야 한다.
누구나 모든 存在의 法則인 因緣法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에게 닥아올 모든 것이, 내가 심고 만들고, 내가 받는 것일뿐.
神"이나.遇然히 이루진 것은 없다.
나의 모든 것은 나의 責任이다.
모든 법의 평상심, 생활하는 자신의 삶.이 늘 함께 하고 있다.
공기나 물과 같이, 아침이나 저녁. 해와 달. 가족과 직장동료 사회. 현재의 지금이 곧 法則 이다.
이렇게 因緣法은 生活속에 있다.
느끼고 보는 것을 단박에 보아야지.
머리를 굴려 生覺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눈이 어두우면, 늘 함께 法과 살아도 法을 모른다.
因緣은 잠시도 나와 떠나 있지 않다.
眞理라는 것도, 잠시도 나를 떠나 있지 않은데, 다만 보지 못하고 산다.
幸福이 내 몸 속에 가득 있는데, 느끼지를 못하고 사용하지를 못하고 산다.
* 경봉 큰스님.법어.
일념 미생초(一念未生初)
일상생활 삼라만상 에 다 道.가 있다.
오고 가는 곳에 진리가 있고, 물건을 잡고 놓는것이 道.아님이 없다.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 딴 곳에서 道.를 찾으려 한다.
눈 앞에 불법이 있건만, 눈 멀고 귀가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듣지를 못 한다.
어느 것이고 진리 아님이 없으니.잘 이해하고 활용하여야 한다.
因緣法이 道 요. 因緣法을 잘 다스리는 것이 解脫法 이란 말씀이다.
"所有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 될 수 없다.
배푸는 因緣이 사랑이요. 幸福을 머물게 하는 眞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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