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단상............./무불
길을 잘못들면 돌아 나가야 한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걸어오지 않았는지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행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 왔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私利私慾이 世上의 惡 이다. 잘살겠다고 한 것이 엉뚱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허다 하다. 비 위생적인 제품을 만들어 富 를 蓄積하는 인간은 사람이 아니다. 비 합리적인 방법으로 부 를 추적하는 것은 자식을 지옥 보내는 것과 같은 일이다.
이 세상에 사랑의 감정보다 더 깊은 것은 없다. 사랑에는 미움이라는 비수가 늘 숨겨저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움의 칼날이 가슴을 찌른다.
사랑의 배신이 목숨을 빼앗아 간다. 미워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이 뭘까? 무엇이 들어있어 증오하고 미워 하는 걸까? 사랑이 아니면 이렇게 미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죄" 라고 하는 것인가 보다.
크리스마스는 연인의 날인 것 같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정은 축복받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소외되고 혼자인 사람들은 외로운 아픔에 상처만 더 받는다. 위대하신 예수님의 보혈이 골고루 만백성의 가슴에 피여나길 기원 드린다.
사랑하는 當體 그 實體는 무엇일까? 사랑하지 않으면 미워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의 實體는 무엇일까.? 取하고 所有하려는 愛慾의 渴憎 때문이다.
사랑하는 마음 미워 하는 마음 모두가 幻想일 뿐이다. 옷을 갈아 입다 一億짜리 手票를 잃어버리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발을 동동거리며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다. 사랑도 그와 같아서 사랑에 빠지면 눈 멀고 귀먹어 버린다.
개 한테도 佛性이 있습니까.? 조주선사가 대답하기를 .. 無.∼없다. 하였다. 부처님 께서 有情無情이 다 佛性이 있다고 하셨는데 왜.조주선사는 없다고 하시는가.?
사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그런데 그 사랑으로 因해 人類의 歷史가 참혹하고 人間 個人의 傷處도 너무나 크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問題다.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아닐까.?를 分別한다. 눈을 깜빡하는 표정에 뿌리을 내린다. 말길에 따라 계획을 짓는다. 문자메시지가 없으면 不安에 떤다. 電話를 받지 않으면 안절부절하며 疑心 한다.
信賴가 없는 사랑은 상처의 原因이 될 뿐이다. 사랑은 무거운 十字架의 짐이란걸 모르고들 사랑을 논한다. 사랑은 煩惱다. 煩惱는 波濤다. 파도는 물을 떠나 존재 하지 않는다.
波濤를 떠나서 물을 구할 수 없고. 물을 떠나서 파도을 만날 수 없다. 조용한 물이나 출렁이는 물이나 똑 같은 물이다. 사랑할 때 마음이나 미워할 때 마음이나 똑 같은 내 마음이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개인적 으로는 시기와 질투가 없는 즐거운 마음이다. 가족이 함께 서로에 감사한다. 외적으로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를 돕는 날이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내가 내길을 바르게 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돕고 가족을 돕는 일은 자기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이다. "잘못된 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년말 크리스마스에 가지는 화두 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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