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定法이 있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 正法이다

장백산-1 2013. 1. 16. 13:07

 

 

 

                            ***마음공부,(12................./무불

 

 

 

무유정법(無有定法).

定한 法이 있지 않음이 곧 바른 法 이다.

무엇이든지 固定된 法은 없다

定法이 있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 正法이다.

...라고 금강경에서, 定한 法이 없는 것을 如來는 說한다고 하셨다.

 

마음이 갖추고 있는, 完全 無缺한 부처로서의 德 과 能力과 生命을 표현하는 말이.

無量壽  無量光 이다.

至極히 偉大함을 通해서 阿彌陀佛 世界가 드러난다.

無上深心 微妙法. 百千萬劫 難遭遇.다

 

*.부처님 께서는 네가지 方便으로 說法을 하신다.

 

1.世上에서 一般的으로 生覺하는 方法에 따라, 實相을 드러내어 眞情한 人間의 삶과 복지를

   實現하는 즐거움과 고통을 가려주신다.

 

2.사람을 위하는 것, 중생의 性質과 能力에 따라 善根이 자라도록 하는 相對性 原理에 입각한

  智慧로운 運用法과 受容法을 설하여 주신다.

 

3.사람의 病을 고처주기 위해, 貪慾이 많은사람 이든지 憤怒가 많은사람 이든지 相對의 煩惱에 따라 藥을

   처방하여 치유하는 약방문을 설명해 주신다.

 

4.상대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곧 바로 眞理에 들어가게 하는 存在의 바른 理解, 中道 正見을

   설 하신다.

 

*.話頭의 네가지 注意点.

1.生覺으로 헤아리지 말라 .

  있다 없다. 무엇일까.? 하는 分別로 따지려 들지 말라는 말이다.

2.言語 위에 살 계획을 세우지 말라.

   말과 논리을 가지고 살림살이를 삼지 말라는 말이다.

3.입을 여는 곳을 향하여 승당 하지 말라.(승당)=깨닫 겠다는 마음.

   無. 없다고 하는 거기에서, 뭔가 찾으려 하지말라   .

 4.부싯돌 불과 뻔쩍이는 번개불을 알려고 하지 말라.

   주장자나. 활. 소리에 뭔가 있다고 하는 意圖的인 生覺을 하지 말라는 말이다.

 

意圖的으로. 마음의 눈을 뜰려고 하고. 마음을 알려는 生覺이 있다면

이것은 벌써 십만 팔천리로 미끌어저 버린 것이다.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기다리거나, 깨닫기을 위해 시기를 기다리지 말라.

깨닫기를 기다리고, 시기를 기다린다면, 점점 교섭함이 없게 된다고 경책 하신다.

 

..../ 대해스님의 서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