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惺惺寂寂 寂寂惺惺

장백산-1 2013. 5. 19. 23:38

 

 

***惺惺寂寂......................../무불

 

 

 

성성적적./무불.

 

별빛 거슬러 날이 밝았네.
천년의 꿈길은 뜰앞에 잣나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삶.

 

永遠한 道伴도, 永遠한 사랑도.
因緣따라 흘러가는 강물이리


生 이란.! 더불어 가는 길.

삶 이란.! 生.老.病.死. 平等의 길

 

慾心내면 잃게되며.
비우면 채워지는 것이.
원공(圓空)의 理致

 

덧 없다 흘러가는 生滅法 이여.

한송이 우담발화 가 自性에 피여나리.

 

一切 諸佛도 無常의 길로 가시고.

一切 衆生도 無常의 길로 가시네.

 

부처님도 無常을 의지 하여 열반을 성취하시고.

일체 중생도 無常을 의지 하여 고해를 건너가네.

 

서쪽에서 오신 조사의 성성적적.

스스로 피우는 당당한 우담발화.

산과 물과 온 누리에 참 모습 그대로 일세. 

 

달빛 은 잣나무에 걸려 한가롭고.

우담발화는 강물속에 한가롭네.

 

헌데 .!

무엇이 그렇게, 이렇게

刹那와 億劫을 넘나드는 가.?

 

***마음공부.................../무불

//

 

 

알고보니..........

이 世上은 自由와 幸福이 넘처나는 곳이다.

自身속에 앉아있는 부처의 智慧로 깨어나라.

 

죽었다 깨어나 보니 .......

온 天地가 華莊莊嚴 世界다.

不足하고 모자람이 없는 無量한 世界다.

自性에 눈을 뜨면 佛性이 보이고

佛性이 눈을 뜨면 온 世上이 自由와 幸福이 넘쳐남을 알게된다.

 

「마음공부」는 거울을 보는 공부다.

날마다 거울 앞에서 자기 이름을 열번이상 불러보라.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하면

반듯이 사랑받고 행복해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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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요양을 겸한 묵언 기도에 들어갑니다.

위경련이 심해 서 이다 노구에 병이 자주 온다 당연한 시기다.

카페 운영은 일광 ,님이 도와주기 바란다.

많은 연등을 달아주어서 향불지 책자 밀린출판 대금도 지불하게 됐다.

한달에 약 500만원이 소요되는 법공양 불사다

 

새벽 새들의 노래가 정말 정겹다.

우리 모두 자유롭고 행복 합시다.

향불회 /무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