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진리의 세계는 하나 곧 마음뿐이다

장백산-1 2013. 6. 29. 15:06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39................./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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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가 말하는 모든 마음은  다 마음이 아니다.

그 이름이 마음일 뿐이니라..

왜냐 ?

過去 마음도 찾을 수 없고, 現在 마음도 찾을 수 없고

未來의 마음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眞理의 世界는 하나 이고 

그 眞理의 世界는 곧 마음 을 뜻 하는 것이다.

 

부처님 께서 마음의 用道를 五眼으로 말씀하셨다.

肉眼, 天眼. 慧眼. 法眼. 佛眼. 이다. 

 

肉. 天. 慧. 法. 佛. 五眼으로 動員하여 보아도

그 眞理의 世界는 마음 하나다.

그 마음 하나의 世界는 實存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 世界는 空寂한 世界다.

부처의 眼目을 가지고 보는 世界도 마음 이요.

중생의 眼目을 가지고 보는 世界도 마음 이다.

 

肉眼 - 얼굴에 있는 눈으로 보는 世界을 말 한다.

天眼 - 거리와 장벽의 관계없이 볼수 있는 世界를 말한다.

慧眼 -「諸法從緣生」. 모든 法은 因緣에 依해서 生滅함을 알고 사는 지혜의 눈을 말한다.

法眼 - 眞理를 볼 수 있는 눈. 共生 共存하는 理致의 調和를 아는 눈

          慧眼을 關係라고 표현 한다면, 法眼은 調和라 말 할 수 있다.

佛眼 - 부처님 만이 가지는 눈.

 

수보리야.!

어떻게 生覺 하느냐.?

恒河沙數  모래수 같이 많은 世界가. 항하사수 모래알 같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 그 數가 많겠느냐.?

헤아릴수 없이 너무나 많습니다.

世尊 이시여.!

 

恒河沙數  모래알 같이 많은 世界는

宇宙 法界의 世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日常의 삶

日常에서 벌어지는 하루 數千萬번 일어나고 사라지는 마음말 하는 것이다.

단 一秒도 멈추지 않는 感情의 判斷 을 말하는 것이다.

잠 들어도 멈추지 않는 끊임없는 意識의 世界를 말 하는 것이다.

 

佛眼은 -  肉, 天. 慧. 法. 四眼을 통털어  알고 보고  受容하여  걸림없이 差別없이 아우르는

             慈悲. 布施. 忍辱. 願力. 菩提心.을 말하는 것이다.

 

부처님을 盲目的으로 믿어서는 허물이 된다.

부처님을 道德的으로 믿어서도 허물이 된다.

부처님을 自己만의 充足을 위한 消極的 으로 믿어서도 허물이 된다.

부처님을 自己 中心에만 두고 믿어서도 허물이 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實踐하는 믿음을 가질 때 올바른 믿음이라 할 수 있다.

 

相對를 配慮 하는 것이 自己를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 自己를 바로 볼 수 있는 慧眼을 가진 사람이 되어보자.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