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경/에세이./중생심.(9....................../무불
통도사 자장암 금와보살.
우리들은 이 세상을 衆生心으로 살아간다.
하여.
우리 마음 속에는 괴로움이 가득하다.
중생심은 우리 마음 밖에 있지 않다.
중생을 구하려 마음 밖으로 나갈 것이 아니다.
우리들 마음은 끝없는 괴로움을 만들어 낸다.
괴로운 마음이란 迷惑된 마음 속이는 마음 惡 한 마음이다.
根源的인 本來 마음이 아니라 迷惑되고 믿지 못하는 연약한 마음이다.
무지와 미혹으로 부터 참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우리의 意識이 無限 함으로로 중생제도 도 무한한 것이다.
우리의 意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따라서
衆生의 存在도 역시 시작도 끝도 없다는 가르침이다.
보편적인 우리들의 중생심에 내재된 미혹을.!
般若智 (正見)의 도움으로 무지하고 미혹함에서 解放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삿된 者 는 바름이 구하고.
미혹된 者 는 깨달음이 구하고.
무지한 者 는 지혜가 구하고.
악 한 者 는 선 이 구한다.
다만 우리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衆生心은 도대체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오로지 迷惑한 마음 하나라 할 수 있다.
강아지가 귀엽지만 보살펴 주지 않으면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하니 귀엽지만 불쌍한 것이다.
예방주사를 놓아주고 병을 치료해 주지 않으면 스스로 자신이 약을 바를수가 없다.
그래서 畜生은 사랑은 받지만 불쌍한 미혹한 동물인 것이다.
사람도 마음이 明瞭하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면 動物과 같은 미혹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미혹된 마음이 自身이 自己를 속이게 만든다.
분노한 마음에 慈悲心 이 없이 行動으로 돌출 된면 사람의 목숨을 뺏는 다.
人間에게 慈悲心이 없다면 이 세상은 아비지옥이 될것이다.
自身 만이 自身의 自性을 通해 自己를 救한다.
무지외 미혹에서 깨어나기 위해 깨달은 지견을 얻어야 한다.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취하거나 얻은 것은 미혹한 방법이어서 괴로움의 시초가 된다.
마음 속에 每瞬間 般若가 일어나게 스스로 훈련(수행법)을 해야 한다.
日常生活 속에서 평소에 늘 깨어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깨달음이 지혜"이고 행복이다.
眞理의 法을 사용하면 괴로움과 고통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眞理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삶의 眞理가 자신을 자유롭게 할 때 행복한 것이다.
淸淨 法身은- 달 이고.
圓滿 報身은- 달 빛이며.
千百億 化身은- 달 그림자 이다.
마음의 궁핍한 「중생심」 가난을 몰아 내라.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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