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주생명의 순환

장백산-1 2013. 8. 15. 01:36

 

 

우주의 순환

 

 

世上은 完全한 循環과 律動속에서 持續的으로 存在하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중 순환하지 않고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運動의 原理가 廻轉을 通하여 이루어지고 모든 張置들이 循環을 通하여

持續的으로 反復되고 움직인다.


大氣의 흐름과 바다의 潮流도 끝없는 循環을 通하여 살아 움직이고

물도 바다와 하천과 하늘과 세상을 돌며 끝없이 循環한다.

 

모든 生命體가 代代로 내려가며 循環을 通하여 生命體를 이어가고 하늘에 빛나는 太陽도

核分裂과 融合이라는 循環 過程을 反復하면서 永遠히 自己의 役割을 계속 수행한다.

 

생명체의 모든 기관도 新陳代謝의 循環을 通하여 生命을 유지하게 하고 신진대사가 끝나는 瞬間

한 생을 마치게 된다. 한 생애 동안 생명체들은 자신의 씨를 뿌리고 종족을 이어 나간다.

 

이러한 循環의 철칙에는 人類 歷史나 地球, 그리고 宇宙도 例外가 될 수 없다. 현대학문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지만 人類 歷史도 매번 滅亡과 再生을 거듭하며 끝없이 되풀이되어 왔다는 事實(循環)을 알아야 한다.


四十餘億年의 地球 歷史 中 인류가 역사를 남긴 것은 고작 3~4千年 밖에 되지 않는다는 事實을 고려해

볼 때 넉넉잡아 한 인류문명의 역사를 1萬年으로 잡더라도 1億年 동안 1萬個의 인류문명이 나타났다

사라질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한 인류의 문명은 인간의 精神과 環境이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惡化되면 生命力을 循環시키고 있는

自然의 輪廻고리에 큰 障碍가 생겨 과거의 인류는 사라지고 새로운 인류와 문명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完全한 循環의 法則 속에 숨어있는 地球 文明의 秘密인 것이다.


이러한 嚴然한 法則 속에 돌고 있는 인류의 운명을 알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치닫고 있는

현대문명은 이제 모든 惡緣이 結實을 맺어 消滅해야 할 過程에 처해 있다.


이것은 석가부처께서 이미 분명히 밝힌 사실로, 자신은 수많은 생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으며 미래의 세상에서는 미륵부처가 나타난다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현 인류문명 이후의 새문명시대를 암시하신 것이다.

 

우리는 에덴동산이라든가 요순시대라던가 아틀랜티스라던가 하는 樂園의 傳說 속에서 이러한 과거의

문명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휴거와 같은 인류멸망의 예언들은

과거의 인류문명이 멸망했을 당시의 비밀을 靈的인 世界에서 靈媒를 通해서 흘려주는 現狀인 것이다.

 

이러한 循環의 理致에는 造物主마저 例外가 될 수 없다.

宇宙속에서 循環하지 않는 것은 停止되고 停止된 것은 죽은 것이며

죽은 것은 認識할 수 없으며 認識할 수 없는 것은 存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造物主는 自身이 存在하는 證據로 이 世上을 나타내고 自身의 뜻을 宇宙의 循環을 通해 示顯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과 현상들은 그속에 아무런 意味와 調和가 없이 存在하는 것

같아도 法의 世界에서 보면 그물網 같은 理致에 依해 한치의 誤差도 없이 正確히 나고 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되풀이되고 있는데 人間의 靈魂이라고 輪廻하지 않고 虛空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죽음과 함께 펑 사라질 수가 없다.

 

靈魂도 因果의 理致에 依하여 循環하며 그 愛慾과 淸濁과 業習의 强弱에 依해

한치의 어김없는 果報를 받으며 輪廻하게 된다.

 

靈魂은 一種의 氣運의 形態로 有形的으로 存在하는 것이기에 循環의 一般法則에 依해

어김없이 適用받으며 다시 生命體로 되돌아오는 過程을 가진다.

사람들은 人間이 肉體的 種族으로만 代代로 이어져 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모든 것이 가서 돌아오는

循環現狀이라는 것을 안다면 人間의 靈魂도 되풀이되고 있음을 分明히 認識해야 한다.

 

宇宙속에 內在된 完璧한 理致와 神秘는 人間의 靈魂마저 完全한 因果의 理法에 依해 適用되어

그 業識에 따라 因緣을 맺어 後生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다.

 

마치 불을 피우면 무거운 재와 연기는 가라앉고 가벼운 연기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로

靈魂도 그 本質의 淸濁에 따라 死後 世界를 찾아 들어간다.

 

自然의 理致와 靈魂의 循環과는 한치의 어김없이 因果의 理致가 同等하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自然의 循環 理致를 보게되면 世上의 循環 理致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수학의 공식처럼 명확한 因果의 理法을 분명히 볼 수 있는 者는

모든 宇宙의 秘密에 눈을 뜨고  世上을 보는 智慧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 靈魂이 循環하는 過程을 살펴보기로 하자.

사람이 죽으면 가슴속에 들어있는 (정확히 명치부근) 人間의 靈魂이 아뜩한 氣分이 들면서

몸밖으로 빠져 나와 靈魂自身의 죽은 몸을 보게 되는데 靈魂은 自身에게 장례를 지내는 것을 보고

산자들과 말을 할려고 해보지만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제서야 그 靈魂은 自身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노곤한 狀態로 접어들면서 잠에 빠지게 된다.

이때 靈魂은 모든 것이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般若의 狀態로 들어가게 되며, 이 속에서 모든 記憶은

사라지며 오직 意識의 核만 남아 다시 世上에 감돌다 그 靈魂의 氣運과 비슷한 生命의 因緣에 끌려

들어가 새로운 生命體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反面에 잘못된 삶을 산 靈魂의 死後世界는 그가 잘못된 삶을 통하여 짊어진 限과 欲望과 不安에 짓눌려,

죽어도 그 靈魂이 便安하지 못하고 계속 살아있는 세계에 執着해  幽界를 떠돌게 된다.

 

그래서 그 靈魂은 過去의 記憶을 떠나지 못하고 산 者의 곁에 머물며

世上을 떠돌아 다니는 幽魂이 되는 것이다.

 

現實 속에 나타나는 異常한 靈的 現狀들은 바로 이 次元에서 야기되는 것으로 幽魂들은 强烈한

限과 執着 때문에 自身의 죽음을 認定할 수 없기에 계속 현실속에 나타나 鬼神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幽魂은 마치 씨가 喪해버려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은 것과 같은 狀態로서

다시 生命體로 태어나는 輪廻를 하지 못하고 傷한 채로 계속 머물게 된다.


그러나 問題의 甚刻性은 이들의 死後苦痛이 너무 極甚하다는데 있다. 이들은 이미 몸을 가지지 않는 存在로서 몸이라는 保護膜이 없기 때문에 環境의 變化에 따라 惡夢과도 같은 엄청난 幻想과 苦痛을 받게 된다.

 

이때 그들에게는 幽界의 恐怖와 그 나름대로의 存在樣式에 依해 갖가지 不安과 恐怖가 形狀化된 怪物과

苦痛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것은 靈들에게는 實際와 마찬가지로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苦痛속에서 幽魂으로 떠돌던 靈魂은 피폐하고 靈魂의 精氣가 고갈되어 다시는 사람으로 나지 못하는 運命에 처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地獄途라고 하는 것으로 地獄이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現實을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靈魂들이 現實 속에서 겪게 되는 靈的  幻想에 불과한 것이다.

 

좋은 삶을 산 靈魂들이 맞게 되는 死後의 靈的 次元은 現實의 苦難과 障碍 속에서

自身의 삶의 길을 지키고 靈魂을 더욱 成熟시켰기 때문에 靈魂이 맑게 淨化되어

現實의 濁한 氣運의 흐름에서 벗어나서 高次元의 意識世界 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現實 世界를 뒷받침하고 있는 根源的인 宇宙意識의 次元이며 宇宙의 根本이라 한다.

이 世界를 세상사람들은 보통 天上界라고 한다. 천상은 인간세상의 탁한 기운을 벗어난 차원이기에

현실의 환경이 주는 영향권을 벗어나 편안하고 잠자는 듯한 안락한 상태에 들어간다.

 

佛敎에서는 이러한 境地에 이른 자를 아라한이라 하며 삶을 통하여 意識이 淨化된 者들은 여기에 머물다가 다시 現世에 내려와 큰 功德을 쌓아 完成된 永遠의 世界로 들어가게 된다. 이들은 그 精神이 매우 맑고 강하기 때문에 세상에 내려오면 큰 人物이 되어 맑은 精神과 强한 氣運으로 成功된 삶을 살게 된다.

 

부처님께서도 여기에 머물다 이땅에 내려와 마침내 부처가 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적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人間의 生命은 끝없이 돌고 도는 生命의 循環속에서 世上에 對한 功德과 慈悲로 自身의 精神을

成熟 擴張시키고 淨化하는 過程 속에 있다.

 

이러한 循環의 理致를 알고 나면 生命의 原理와 삶의 길은 매우 간단하다.

人生은 계속 거듭되는 輪廻의 過程과 因果의 法則를 通하여 스스로 지은 原因에 따라서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現狀을 反復하고 있는 것이다.

 

生命의 길이 어렇게 簡單한데  世上事 다른 일이 어려울 것이 없다.

다만 사람들은 世上이 돌아가는 理致를 明確히 모르고 제멋대로 살기 때문에

世上事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한숨짓는 것이다.

 

世上의 일은 現狀을 보면 原因이 있고 그 原因을 극복하는 解決策을 제시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世上의 모든 問題가 저절로 풀리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重要한 이야기다.

世上의 모든 일이 明確한 因果의 法則에 依해 한치의 誤差없이 엮어지는 것이라면

우리의 삶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 것인가가 분명해 지는 것이다.

完全하고 嚴格한 因果의 法則에 依하면 한번 지어진 業은 결코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因緣이 없이는 저절로 생겨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날 때 過去의 稟性과 資質과 性格을 가지고 태어남으로

좋은 因緣을 만나지 못하면 自身의 運命을 바꾸기 힘들다.

우리가 삶을 通하여 좋은 因緣과 바른 理致를 만나야 하는 理由는 바로

自身의 타고난 業習을 바꾸고 더 좋은 精神을 길러 좋은 運命을 만나기 위해서인 것이며,

잘못된 業에 빠져 不幸의 惡循環을 거듭하지 않기 위해서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참된 삶을 推求해야 하는 理由이며 眞理를 배워야 하는 理由이며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이유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바로 서고 인류문명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行하는 모든 것이 우리들의 마음과 世上에 그대로 貯藏되며 저장된 것들이 우리들의 미래와

후생에 永遠히 되풀이된다는 事實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自己의 삶을 두렵게 알고 自身의 行爲에 責任지는 진지함을 가질 때 비로소

올바른 이치와 인간의 길을 回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循環에 대해 世上에는 너무나 많은 誤解가 있다.

보지 못하는 자들이 자기 멋대로 짐작을 하고 자신의 종교와 가치관에 맞추어

견강부회식으로 순환을 해석하고 있기에 몇가지 重大한 偏見에 대해 誤解를 풀고자 한다

 

循環에 관한 가장 큰 오해 중의 하나가 석가모니가 말씀하신 '輪廻를 끊어라' 는 말이다.

사람들은 이말을 잘못 오해하여 삶을 허무하다 하여 염세적이거나 부정적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誤解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먼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저녁노을에 비친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며

 '삶이란 참 아름다운 것' 이라고 분명히 말했던 것이다. 釋迦는 輪廻를 否定的으로 본 것이 아니다.

석가가 輪廻를 끊으라고 한 것은 이생에 태어난 時間을 貴重하게 사용하여 나쁜 習性에 물들지 말고

다시는 不幸한 惡緣의 고리를 돌지 말라는 뜻이지 좋은 因緣을 얻어 人間의 價値를 完成시키는

善業의 고리를 돌지 말라고 한 뜻은 아닌 것이다.

輪廻는 生命界의 裏面에 存在하는 宇宙의 原理이며 生命의 法則인 것이다.

 

生命의 循環은 조물주가 자신의 완전한 뜻을 펼치는 過程으로

모든 生命에게 自由와 創意와 完成이라는 歡喜를 提供하는 重要한 場이다.

 

만약 循環의 고리를 끊는다면 그 生命의 씨앗은 다시는 宇宙 속에 存在하지 못할 것이며

생명으로 나서 고귀한 생을 영위할 機會조차 얻지 못할 것이다. 造物主도 自身의 뜻을 전하기 위해

世上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고 있는데 어찌 循環하지 않고 存在하는 것이 이땅에 있겠는가?

 

이와 비슷한 말로 "出家"를 권장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 말의 眞情한 뜻은

後孫을 낳고 삶을 영위하는 인간의 길을 거부하라는 것이 아니라 큰 뜻을 품은 자라면

眞理를 위해 自己犧牲을 堪耐하고 더 重要한 일에 自身을 바치라는 뜻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부류의 인간이 존재하나 세상의 길을 밝히고자 하는 큰 마음을 지닌 사람은

언제나 極少數이기 때문에 出家를 권장할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은

육체적 삶에 충실하는 세속의 길을 걷기 때문에 석가가 出家를 말했다고 이를 一般的으로 擴大하여

인간의 代를 끊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강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인류가 멸종하는 현실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즉 출가의 진정한 의미는 자손을 통해 생육 번성하는 인간의 보편적 생명작용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이미 태어난 삶을 완성되도록 하며 이생에서 더 큰 成就를 이루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眞實한 輪廻는 잘못된 삶의 길에서 벗어나서 좋은 因緣과 바른 理致로 回歸는 循環의 길인 것이며

自身의 精神과 稟性을 더욱 더 맑게 하여 完成에 이르는 길인 것이다.

이것이 眞情한 輪廻의 뜻이며 宇宙가 움직이고 있는 意味인 것이다.

 

 

-어두운 세상에 길은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