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진실(깨달음)을 말하다

장백산-1 2014. 2.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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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識에 依해 無我하게 緣起되는 것.. 이것이 곧 삶이다. 

내가 眞實이라고 알고 있는 모든 앎이 곧 意識이며...

存在는 이 意識에 依해 그렇고 그런 삶을 살게 된다.

意識은 言語 以前과 言語 以後로 나뉘며... 言語는 意識을 보다 堅固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存在가 意識(뜻과 앎)에 依해 病들어 괴롭고 힘든 삶을 노예처럼 살아가기에...

그것이 안타깝고 가여워서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말해 주려한다.

 

병들어 괴롭고 힘든 삶을 노예처럼 살고 있음을...

스스로 自覺하지 못하는 存在에게는 이 글이 毒으로 作用할 수도 있으나...

自覺한 存在에게는 반드시 最上의 藥이 되리라...

 

우선 사람을 洗腦하고 최면을 거는 言語에 대해 파혜쳐 보기로 한다.

사람은 言語를 사용하여 象(모습)을 취해 알거나  槪念지어 알거나  分別하여 안다.

 

象(모습)을 취해 안다는 것은

해를 말하면 해모양이 떠오르고,달,별,사람,개,되지,나무.... 를 말하면

각각 그 모습이 떠오르기에 우리는 그 모습에 이름(名)을 붙여서 그 앎을 堅固히 한다는 말이다.

 

槪念지어 안다는 것은...

사전에 나와 있는 모든 단어들에... 사람이 사용하는 모든 단어들에...모두 그 뜻을 심어 그 단어를 構體化하는 것을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까지(사랑,미움,원망,기쁨....모든 抽象語)...

 

分別하여 안다는 것은...

 基準을 세워 둘로 나눈 단어를 말하며 예를들면

(선과 악,깨끗함과 더러움,멈과 가까움,밝음과 어움,좋음과 싫음,정의와 불의,,,등등..)

 

重要한 것은 그 모든 앎이 完全한 앎이 아니라는 것이며... 모든 것은... 完全하게 아는 것이

不可能하다는 것이며... 言語를 通해 아는 것은...皮相的인 앎 뿐이며...眞實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世上 모든 것은 恒時 變하며,한 瞬間도 固定되어 있지 않기에(諸行無常/諸法無我)...

다시 말해 言語는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臨時 方便으로 만든 道具일 뿐이며, 고로 言語를 通해서는

事物의 窮極的 實在를  '있는그대로' 아는 것이 不可能하다.

言語는 그저 임시 방편적으로 거짓 꾸며낸, 사람이 만든 造作品인 것이다.

내가 이제 까지 言語를 通해 안 것은 모두 臨時方便的인 앎이며,假識이며,알았다는 錯覺일뿐...

나는 言語를 통해 안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것을 理解하고 認定하고 確信함으로 因해 그는 言語로 부터 解脫하게 된다...

 

言語로부터 自由로와진 存在 - 말에 끄달리지 않는 存在 - 는 言語라는 道具를 使用하여

意識으로부터 自由로워질 수 있는 智慧를 얻게 된다.

言語로부터 해탈했다고 해서 그가 意識으로부터 解脫한 것은 아니기에...

그는 반드시 을 처음부터 되집어 보아야 한다.

 

에고(가짜나/自我意識/自我觀念)가 어떻게 形成되고 자라서 堅固해지는가에 대하여...

태어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몸(肉身)을 나라고, 내것이라고 生覺하게 된다-

사람이 맨처음 일으키는 錯覺된 앎-이것이 에고의 첫껍질이다.

말을 배우고,엄마,아빠,형,누나,,,,를 가족이라 生覺하고, 자신의 가족과 타가족을 分別하여 알고,

친구,형,동생,이웃사람,가까운사람,먼사람,학교,선생,급우,,,,,,,그렇게 아는 사람이 자꾸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에고는 아는 사람을 늘려 나가며 더욱 커지고 견고해진다.

더럽고 깨끗함을 알고,정의와 불의를 알고,선과 악을 알고,좋음과 싫음을 알고....

이렇게 에고는 궁굼해하는 모든 것을 알려하며 그 勢力을 키우고,,, 더욱 堅固해진다.

사람마다 그 앎은 完全히 같지도 않고, 完全히 다르지도 않으나 서로 衝突하게 되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 앎을 바꾸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注入시키며... 늙고 병들어 죽는다.

 

重要한 것은.. 에고는 가짜나이며 에고(意識-뜻과앎)가 커지고 强해질수록 自己中心的이고

權位主義的인 모습이 되며... 그러한 存在일수록 病에 쉽게 걸리고 괴롭고 힘든 삶을 살게된다는 것이다.

없는듯 있는 나(無我한 나)가 참나임을 알지 못하고, 알아도 모르는게 本來임을 알지 못하고, 꿈처럼 있는듯 없는게 世上임을 알지 못하고, 거짓나와 거짓앎을 진짜나와 진짜앎으로 錯覺하고,괴롭고 힘들게 時間에 쫒기며 살고 있기에...그것이 안타깝고 가여워 眞實을 말해 줄 뿐이다.

重要한 것은...이와 같은 삶이 實在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서... 안다는 錯覺속에서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안다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며... 나를 아는 일은 不可能하다. 實在로 自身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참나는 알 수 있는 그 무엇이 아니다. 스스로를 모르는 存在가 어떻게 他人을 알까..?

世上이 그저 無我하게 緣起되고 있을 뿐임을 깨우쳐야만 한다.

 

나는... 모든 存在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가 아무리 많이 알아도... 眞實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모르는게 本來요 알 수 없는게

本來요... 사람은, 나는 그저 안다는 錯覺속에서 그 앎에 얽매여 살고 있을 뿐이다.

이 眞實을 理解하고 確信하는자는 반드시 안다는 錯覺으로 부터 解脫한다.

眞實이란... 나는 없는듯 있으며,모든 앎은 臨時方便的인 거짓된 앎(假識)이기에...,

있어도 없는 것이며,알아도 모르는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삶을...宇宙(하나님)가 꾸는 꿈(假想現實)이라고 生覺한다면, 思惟한다면 그는 점점 意識으로부터

解脫하게 된다. 머지않아 그는 世上이, 삶이 宇宙意識(純粹意識,全切意識)에 依해 無我하게

緣起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모든 괴로움과 병증이... 錯覺과 誤解와 偏見 때문임을 自覺하게 된다...

그는 存在의, 宇宙의 實在 모습을 보게되고, 眞實과 하나될 것이다.

모든 것을 理解하고 智慧의 끝에선 者---삶이 宇宙意識에 依해 無我하게 緣起되고 있음을 理解하고,

있어도 없는 것이고,알아도 모르는 것임을 理解하고, 그래서 더 이상 에고(가짜나)에 依해 병들고

힘들고 괴로운 노예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은 者는...

...이렇게 思惟하라...

 

-假象現實, 몸이 法身(宇宙意識의 몸), 나너 없고, 아는게 없다---

宇宙意識이 스스로 깨어나 몸의 병증을 치유하고 에고체로써의 삶을 終息시키고,

너를 幸福과 平安함으로 이끌어 주리라...

몸과 마음을 나라고 同一視하며 錯覺하고 사는 者 - 노예처럼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런 삶을 사는 者이며...

宇宙意識에 依해 이 세상이 꿈처럼 無我하게 緣起되고 있음을 自覺하고 사는 者 - 幸福과 平安속에서

삶의 主人되어 사는 者이다...

주인의 삶과 노예의 삶을 어찌 비교할 수 있겟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