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당신은 每 瞬間의 삶에 어떻게 있을 것인가???

장백산-1 2014. 12. 28. 20:52

 

 

 

 

당신은 어떤 상태로 있는가           

 

 

 

 

당신은 어떤 상태로 있는가?

 

 

당신은 어떤 마음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가? 어떤 느낌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가?

당신의 하루하루의 삶을 살펴보라. 그 삶은 나 自身의 '있음'을 證明하고 있다.

과연 나는 어떻게 '있는가' 오늘 하루 나는 어떤 마음, 어떤 느낌으로 존재하고 있었는가?

 

당신이 願하거나 되고 싶은 삶, 혹은 당신이 生覺하거나 欲望하는 삶, 그런 願 生覺 欲望도 물론 삶을 創造한다.

그러나 眞正한 創造의 힘은 있음에서 나온다. 당신의 삶 未萊를 만들어 내는 原動力은 ‘있음’에서 오는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存在하고 있는가? 오늘 당신은 어떤 存在로 되어 있는가? 당신이 지금 되어 있는

있음의 상태야말로 당신의 未來를 만드는 創造의 힘이 된다.

 

당신은 幸福한 者로 있는가, 不幸한 者로 오늘 하루를 살고 있는가?

당신은 成功한 者가 되어 있는가, 아니면 失敗한 者로 오늘 하루를 살고 있는가?

바로 지금 이 瞬間, 당신이 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무엇으로 存在하고 있는가?

당신이 되어 있는, 그리고 매 순간 있는상태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힘 있게 해 줄 것이다.

그냥 지금 여기 이 瞬間에 存在하는 그 自體 그것이야말로 最上의 智慧와 慈悲로써 있는 것이다.

그저 있으라.’ 每 瞬間  그저 거기에 있으라. 당신은 언제나 이미 完全한 있음으로, 完全한 創造를 끝낸 채,

每 瞬間  完全性으로써 거기에 있는 것이다. 무언가 더 많은 것을 創造하기 위해, 삶에서 成功을 이루어 내기 위해,

어떤 삶의 문제를 풀기 위해, 또 다른 무엇이 되거나, 또 다른 수많은 情報를 찾아내거나, 무언가를 欲望하고 바라고 얻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어떤 過去 情報나 資料, 過去의 수많은 데이터들과 欲望, 執着, 生覺, 바람들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고 할지라도, 事實 우리 內面에는 이미 完成된 智慧로 充滿하고 具足하다.

完成된 無限 智慧의 場에는 모든 것이 充足하다. 그것을 빼내오기 위해 배우거나, 공부하거나,

사전을 뒤지거나, 사람들에게 묻거나, 머리를 싸매며 골치아파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우리는 每 瞬間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 되는 것이다. 언제나 삶의 모든 解決策과 智慧는

우리 內面에 具足되어 있다. 우리는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다만 있기만 하면 된다

生覺을하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다, 思考, 判斷, 欲望, 바람, 計算, 分別하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다.

 

幸福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幸福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幸福한 存在로 있으면 되는 것이다.

행복은 행복한 특정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행복하게 있기를 선택한 자만이 언제나 매 순간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하기를 원하는 자는 다만 행복한 존재로 있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행복한 상황이 먼저고 그 다음에 행복한 느낌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복하게 있을 때 더 많은 행복한 상황들이 뒤따라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幸福은 그것 自體로써 原因이지 어떤 다른 것의 結果가 아니다. 우리는 언제나 幸福의 原因으로 存在할 수 있다.

풍요로운 상태로 있기도 마찬가지다. 우린 언제나 풍요로운 상태로 존재하고 있을 수 있다. 물론 아무리 많은

소유물 속에 살면서도 궁핍한 마음 상태로 있을 수도 있다. 그것은 언제나 外的인 所有物의 有無가 아닌,

내적인 있음에서 결정난다.

 

풍요로운 存在 狀態로 있어 보라. 아주 작은 것에서도 풍요를 누려 보라. 봄 햇살의 따스함을 마음껏 만끽해 보라.

찬이 없는 한 끼 밥에서 감사와 풍요를 느껴 보라. 그렇게 풍요로운 마음상태로 있을 때그것이 原因이 되어,

來日 우리 삶은 더욱 많은 풍요로움이 깃들 것이다. 무언가를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어 줄 때 우리는 '풍요로운'

마음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이 가지려고 慾心부리고 執着할 때 바로 그 마음상태는 결핍과

부족의 마음상태로 있음을 보여준다.

 

중요한 점은 내가 지금 이 瞬間 현재 어떤 마음상태로 존재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내가 존재하고 '있는' 바로

그 마음상태를 宇宙法界는 계속해서 보내 준다는 점이다. 瞬間瞬間의 있음이야말로 당신이 어떤 存在인지를,

또 당신이 무엇을 願하는지를, 이 宇宙法界하고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있음'으로써 당신은 이 우주에게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이 宇宙法界는, 또 당신의 潛在意識은

언제나 당신의 '있음'을 계속해서 더 많이 있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있다는 것은, 지금 이 瞬間의 내가 存在하는 方式을 말해준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를 말해준다.

있다는 것이야말로 生覺, 欲望, 바람, 未來, 過去가 排除된  純粹한 自己 自身의 存在를 代辨해 준다.

당신은 지금 이 瞬間, 그리고 每日 매일 어떤 마음 狀態로 存在하고 있는가.

 

우린 누구나 完全하고, 幸福하며, 豊饒롭고, 慈悲로운 마음 상태로 있을 수 있다.

不完全하다고 生覺하는 者가 있을 뿐이지, 不完全한 사람은 없으며,

不幸하다고 判斷하는 사람이 있을 뿐, 不幸한 사람은 없고,

不足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不足한 자는 없다.

 

아주 단순하다. 스스로 어떤 존재로 있을 것인지를 단순히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불완전이나 완전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부족과 풍요 중에 어떤 상태로 있을 것인지, 정말이지

그 選擇權은 당신에게 있다. 결코 外部나 狀況에 他人에게 있지 않다. 그 決定權의 힘을 外部로 넘겨주지 말라.

 

법정스님께서는 삶은 所有가 아니라 瞬間瞬間의 있음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삶이란 얼마나 많이 所有했느냐가 아니라, 순간순간 어떻게 存在하고 있느냐로 決定된다.

적게 所有하고도 豊饒롭게 있을 수도 있고, 많이 所有하고도 不足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每 瞬間의 삶에 어떻게 있을 것인가???

 

BBS 불교방송 라디오 '법상스님의 목탁소리'(평일 07:50~08:00) 방송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