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無量大福이라는 果報

장백산-1 2015. 3. 4. 11:39

 

 

 

 

 

 

 

[無量大福이라는 果報] 

 

에 머물러 布施하면 내가 보시 한 만큼만 받겠죠.

에 머물러서 내가 100만원을 너한테 줬다? 하고,

100만원 딱 주면 어때요?

갚을 때 100만원만 갚으면 됩니다.

 

그런데 내가 相에 머물지 않고 누구한테 티내는 거 없이.

相을 내는 것 전혀 없이, 그냥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必要한 곳에 100만원을 턱 布施했어요.

 

 

이런 布施를 했을 때 

그 果報는 100만원만 돌아오는게 아니라는 거죠.

 은행에다가 저금을 하면 은행이자밖에 안 나오잖아요.

그런데 宇宙法界에다가 福을 짓는 걸로서,

布施로서 저축을 하면, 無量大福의 果報를 받게 됩니다.

 

無量大福. 무량대복이 뭐냐 하면요,

그 福이 너무나도 無量해서, 너무나도 커서, 그 福은 끝이 없는 겁니다.

限이 없는 겁니다. 限도 끝도 없는 福이 된단 말이에요.

相이 없이 布시하면 그런 無量大福의 果報를 받습니다.

 

왜 그럴까요? 無量大福 그게 어떻게 可能할까요?

왜 그러냐하하면 ,

우리라는 存在는 나는 福도 없지. 지지리도 福도 없지.’

이렇게 生覺하기 때문에 福이없다,라고 生覺할 뿐이지.

事實은 福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一切 모든 衆生은, 一切 모든 存在는 누구나 

 

無量大福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無量大福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完全하고 누구나 豊饒롭습니다.

 

다만 스스로 완전하고 스스로 풍요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 완전하고 무한한 풍요가 나에게 오지 않는 거에요.

 

                                                지금 여러분들의 경제적인 수준.

연봉, 버는 돈, 수입. 많습니까? 적습니까?

 

그 돈은 어떤 사람은 천만 원, 어떤 사람은 이천만원,

어떤 사람은 삼천만원. 어떤 사람은 연봉 1억을 받는다 하더라도,

眞理 當處에서는

누구든 相關없이 差別없이 完全한 豊饒 그 自體입니다.

 

완전한 만족, 각자 그 수준에서 만족할 수 있어요.

누구나. 그 정도의 수준에서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백, 수천억이 있어도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기어이 거부하고, 我相을 만들어 내서 이 만큼 울타리를 치고,

이 만큼만 내꺼야 라고 生覺하면서

我相이라는 울타리를 탁~ 쳐 놓으니까

그 울타리 안에 있는 것만 내 것이 되는 겁니다.

 

我相을 놓아버리면 내 것이다, 라는 울타리만 탁 거둬버리면,

一切 이 宇宙 法界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無量大福입니다.

 

 

 

법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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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Imee_Ooi_문수보살심주.wma

 

가져온 곳 : 
카페 >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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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마|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