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것이 꿈인 줄 모르기에 집착한다 법상스님
物理的 精神的인 이 世上 모든 것, 모든 現象은 꿈 같고 바람 같아서 眞實한 것이 아니다.
미혹한 중생은 이 事實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虛妄한 世上를 輪廻하면서 방황하는 것이다.
[華嚴經]
물리적 정신적인 이 세상 모든 것, 現象, 存在는 꿈, 幻想,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그림자이다.
‘나’도 꿈이며, ‘너’도 꿈이고, 돈, 명예, 권력, 지위, 학벌, 배경, 학식, 異性, 가문 등등 이 世上
모든 것이 다 꿈, 幻影, 幻想, 물거품, 허깨비, 신기루, 이슬, 번개일 뿐이다.
一切 모든 存在, 宇宙森羅萬象萬物, 이 世上이라고 하는 모든 現象은 다 가짜고 眞實이 아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꿈 같은 것이 아니라 그 自體가 꿈, 허깨비, 그림자, 물거품 신기루, 이슬이다.
이러한 事實을 터득해서 아는 것이 깨달음이요, 이러한 事實을 모르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이 세상 모든 것 일체가 꿈,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인 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들이 實在한다고 여겨서 生覺으로 그것들을 虛妄하게 붙잡아 집착하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 일체가 꿈,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인 줄 모르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것, 일체를 붙잡아 집착하고 욕심부리며 끊임없이 ‘내 것’으로 늘리려고 한평생
헛된 고생을 하면서 허망하게 애를 스면서 虛妄하게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眞實은 事實은 이 世上에는 붙잡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嚴然한 事實이다.
이 세상에서는 붙잡을 것이 하나도 없고 執着할 것이 어디에도 없다는 事實이 眞理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꿈이며 바람이기에 眞實이 아니다. 그러니 꿈, 허깨비, 물거품, 그람자인
이 세상 모든 것을 쫓아서 붙잡아 집착하려 하지 말라. 바람을 쫓아 붙잡아 집착하려 하지 말라.
이 事實을 確實하게 알면 삶이 平和로워지고 밝아진다. 이 세상 어디에도 집착할 것이 하나도
없으며, 이 세상 어디에도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事實을 환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 事實을 환히 알게되면 더 이상 어리석은 여섯 가지 意識의 世界, 六途 즉,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이라는 意識의 世界, 現實 삶 世上을 방황하면서 輪廻하지 않게 된다.
이번 生이라는 세상도, 다음 生이라고 하는 세상도, 과거 生이라고 하는 세상도 모두 단지 꿈,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 같은 것인 줄 알기에 그 어떤 모습의 세상, 현실,
삶도 許容하고 受容해서 용광로 처럼 녹여낼 수 있는 밝은 智慧가 생겨난다.
이 세상 모든 것, 일체를 완전히 수용하고, 완전히 용해하고 녹여내서, 완전히 놓아버렸을 때,
더 이상 여섯 가지 意識의 世上을 방황하는 輪廻는 없어지는 것이다. 더 이상 꿈,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 같은 이 世上 속을 방황하는 輪廻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의 순간, 그 앎을 얻는 순간 꿈, 幻想, 幻影, 虛像일 뿐인 意識 世界에서 깨어난다.
법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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