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심과 분별심이 없는 자리
고정된 실체가 없는 꿈 신기루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 같은
현실, 세상, 인생, 삶이라는 연극무대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도 없고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일도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양극단에 대한 집착심과 분별심이 없는 이
세상 이 모든 것들을 포용하는 하나의 자리, 중도의 자리,
무위의 자리,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텅~빈 바탕 이 자리,
진리, 본래면목, 참 나가 저절로 드러난다.
慧觀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소 노력하여 임종시 마지막 찰나에 의심하거나 뉘우치지 말아야 한다 (0) | 2016.01.22 |
---|---|
모든 부처님께 감사할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16.01.22 |
손오공(孫悟空) (0) | 2016.01.21 |
누구든지 임종할 때에는 이렇게 관찰해야 한다. (0) | 2016.01.21 |
자업자득, 자작자수, 자승자박, 인과응보 (0) | 201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