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나
유당 |2016.02.20. http://cafe.daum.net/yourhappyhouse/Jci0/11585
본래의 나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해도, 本來의 나, 本來의 나에 대한 그리움,
本來의 나의 사랑이 썩어간다면 무엇으로 우리가 幸福해질 수 있겠는가?
바쁘게만 달려가는 일상의 習慣性에 눌려서 그 속애 갇혀있는 本質的인 나,
本來의 나, 根源의 나, 진짜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어! 이게 아닌데.."
라고 말하는 당신의 無意識 속에 그가 바로 本質的인 나, 本來의 나 自身이다.
充滿한 삶은 自己自身의 本性, 本來의 나가 그리워하는 길로 걸어가는 삶이다.
사람들은 앞으로만 달려가지만 그 질주 뒤에 따라 오는 소외감은 깊고, 박탈감은
끓어오르며, 불안감은 날카롭게 주위로 전염된다.
세상이 황야와 같아지면 내가 황야가 되고
황야인 나와 황야인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황야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
이 얼마나 힘들 것인가 ?
--박범신 수필, <히말라야가 내게 가르쳐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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