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성경에서 예수는 말한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고.
그러나 사실 두드리는 건 내가 아니라 언제나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卽, 순수의식,
내 안에 있는 내 主(主人)인 하느님 아버지, 신, 부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진짜 나,
본래의 성품, 본래마음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즉, 순수한 의식, 내 내면에 존재하는 내 主 하느님 아버지, 신,
부처(佛),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진짜 나, 본래의 성품, 본래마음은 언제나 나를 두드리고 있다.
깨어나라고, 늘 깨어있으라고.
사실이 이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이 세상을 分別하려고만 하는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 안에 거하는 내 主 하느님 아버지, 신, 부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진짜나,
본래의 성품, 본래마음을 반갑게 영접하는 일 외에는 없는 것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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