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에 걸쳐 대한민국을 망친 부역자 김기춘과 그의 부인 박화자입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순실씨의 최측근인 고영태씨와도 아는 사이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전 실장이 부인과 함께 귀국하는 도중 공항에서 찍힌 과거 사진에서 고씨의 '빌로밀로'
제품으로 의심되는 가방을 김 전 실장의 부인이 들고 있어서 입니다.
해당 가방이 빌로밀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고씨를 통해 간접적이든지, 또는 최씨와
직접적이든지 김 전 실장과 최씨의 관계가 최근까지 계속돼 왔다는 주장의 결정적인 근거가
될 수도 있다.
13일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김 전 실장과 최순실씨의 관계를
증명하는데 큰 역할을 한 일명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김 전 실장과 고씨가 아는 사이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
네티즌들이 지난해 4월20일 김 전 실장과 부인이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을 통해 귀국하는 순간
이 포착된 사진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에서는 김 전 실장의 부인이 갈색가죽에 검은색 돌기들이 나 있는 가방을 왼손에
들고 있다.
해당 가방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이후 들고 나와 화제가 된 회색가죽에 돌기가 있는
'빌로밀로' 가방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가방에 관심없는 제가 한눈에 딱 봐도 빌로밀로네요. 박근혜 대통령은
회색이었는데", "빌로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사제 가방은 맞는 것 같아요",
"빌로밀로 풍 아닌가요.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에서 가방팔이들이 파는 타조가죽 가방 맞네요"
라는 의심을 보내고 있다.
음~ 이사진이 맞다면 김기춘이 지금쯤은 가방을 태웠거나 버릴거라 추정해 봅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가 될거라 생각해 봅니다.
검찰과 경찰은 믿을수가 없으니...네티즌들이나 국민들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주식빼고 다 잘하는 주식갤러리 맞다고 생각해 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