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없이 세상을 보라
"사람들은 제각각 아는 만큼만 세상을 본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러나 그렇게 안다는 것, 분별심(分別心), 지식(知識)으로 걸러서
세상을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허망하고 헛된 꿈 같은 허깨비 같은 물거품 같은 그림자 같은 망상
(妄想), 환상(幻想)인 안다는 것, 분별심, 지식에만 의존해서 세상을
보는 대신 아무것도 모르는 텅~빈 바탕 마음으로, 아니 모든 것을
다 보고 다 아는 텅~빈 바탕 진공의식으로 난생처음 세상을 보듯
그렇게 순수하게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분별하지 말고
지금 있는 그대로 보라.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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