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章宗鏡 (예장종경)
막힌데 없는 도(道)가 분명하구나
雲卷秋空月印潭 (운권추공월인담) 구름 개인 가을 하늘의 달이 못에 비치니
寒光無際與誰談 (한광무제여수담) 찬 빛의 끝없음을 누구와 얘기할거나.
豁開透地通天眼 (활개투지통천안) 천지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활짝 여니
大道分明不用參 (대도분명부용참) 대도가 분명하여 참구할 것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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