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장백산-1 2019. 7. 27. 16:24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따라서 맑고 고요한 생각에서 맑고 고요한 말이 나온다.


야비하거나 거친 생각에서 야비하거나 거친 말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하는 말로써 그 사람의 인품을 알아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