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텅~빈 마음(虛心)

장백산-1 2020. 3. 13. 17:03

텅~빈 마음(虛心)  - - 법정스님


텅~빈 마음(虛心), 그런 마음을 무심(無心)이라 한다.

텅~빈 마음(虛心)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本心)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는 마음은 본 마음(本心)이 아니다. 

마음이 텅~비워져 있어야지 거기에 울림이 있다. 


마음에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가 있다. 


- 물소리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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