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마음으로 지은 행복 - - 법륜스님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진정한 행복은
겉모습이나 물질로 얻어지는 행복이 아닙니다.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행복은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마음의 풍요로움으로 이루어 집니다.
겉모습이나 물질에 대한 탐욕이 크면 클수록 마음은
더 큰 공허감(空虛感)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허망한 상(相)에 더 많이 더 크게 이끌린다는 것은
그만큼 고뇌의 씨앗을 더 많이 심고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의 어떠한 망상 분별 번뇌 괴로움도
나와 무관하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망상 분별 번뇌 괴로움이 일어날 때 어리석은 사람은
하늘을 보며 한탄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하는 행위, 말하는 행위, 행동하는 행위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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