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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개 |
멋 |
2009.04.11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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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님 글 잘 읽었습니다. ^^ |
유리창너머 |
2009.04.11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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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동감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잘 해결될거라 봅니다. |
기분 조~오타 |
2009.04.11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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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미국 농꾼님~~~~~~~~~`꾸벅 |
들에핀꽃 |
2009.04.11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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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미국농꾼님....꾸벅 |
꽃본 |
2009.04.11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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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자가 노무현을 돌로 처라"
가슴이 찢기는 아픔입니다, 비비케이도 삼성비자금도 떡값검사도 못밝히는 그런 검사들이 무슨 낮짝으로....
그런검사말 우린 믿지도 믿을수도 없습니다, 우린 영원히 우리에 노짱님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미국농꾼님 감사합니다, |
산소맨 |
2009.04.1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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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언론보도 태도에 대한 분명한 분노를 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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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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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다 쓰고 나니까 한 줄기 비가 주욱 내립니다.
대지를 적셔 주는 봄비입니다. 만물이 소생합니다.
아직 동이 트려면 한참 있어야 합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고 했지요.
댓글 달아 주신 여러분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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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gndmltmdflwk |
2009.04.11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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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국농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청갈매기 |
2009.04.11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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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말뿐... 드릴말이 없군요. |
내마음 |
2009.04.11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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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봤습니다..스무번째 감동의 추천합니다 |
미국농꾼 |
2009.04.11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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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장이 전해 준 또 하나의 일화는...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정승이 죽으면 개미 한 마리도 안 보인다.... |
승우나라 |
2009.04.11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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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농꾼님/ 안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미국농꾼 |
2009.04.11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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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뭇매를 맞을 때 당신은 어디에서 뭘하고 있었냐?
내마음님의 열정에 놀랍니다. 감동 먹습니다.
물론 여러분들께도...
돌을 들고 온 여러분들께도...
모든 인간을 사랑합니다. |
박명희 |
2009.04.11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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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20번째 추천을 누르고 싶었는데 글 다 읽고 누르니까 23번째네요...헤헤~ 모두발언 잘 하세요^^ 미국농꾼님 아자!! |
미국농꾼 |
2009.04.11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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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님 요즘 끼니는 챙기시는지요? 물도 많이 마시고요...운동도 열심히 하시고요...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당신은 참으로 이쁩니다!!!!!!!!!!!!!!!!! |
노란풍선4개 |
2009.04.11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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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진실답게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노짱~사랑..흔들림이 없습니다. |
미국농꾼 |
2009.04.11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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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풍선님, 감사합니다. 흔들림 없는 그 사랑.......................... |
신의소리 |
2009.04.11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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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님!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노공이산님을 이렇게 대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면, 미국농꾼님이 나서야 하지 않겟습니까?
감사 합니다. |
rheno |
2009.04.11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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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꾼'이라는 이름이 '농군 중의 농군'이라는 최고의 농부로 들립니다. 최고의 농부가 되려면 자연과 천리를 잘 알아야 하는데, 님이 그러시군요. 금년 농사 대풍 드소서 ! |
미국농꾼 |
2009.04.11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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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소리님, 그리고 rheno님,
한 1시간 후에는 <라디오 코리아>에서 노짱을 껌처럼 씹어데는 까십거리가 진행됩니다.
저들은 '시청률' 장사를 하면 되겠지만, 뭇매를 맞아야 하는 나로써는 기분이 썩 내키지 않습니다.
그래도 깨어있는 자들은 들을 것이기 때문에 나가야 한답니다.
'상처뿐인 영광'을 연상케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내일(일요일)이 '부활절'로 지켜지는 대명절입니다.
노짱이 부활하는 모습도 그려집니다.
늘 건안과 건투와 건승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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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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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작년 농사 대풍이었습니다. 올해도..... |
미국농꾼 |
2009.04.11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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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뉴욕 <라디오 코리아> 토요토론 마당이 시작됩니다.
내 손전화와 진행자 전화와 연결이 되어 있고요...
실황 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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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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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을 사회자가 인용하고 있군요...600만불의 사나이...빚을 달러로 갚냐? 들어난 사실만 갖고 봐도 돈세탁...사건개요. 검찰발표, 노무현 전대통령이 밝힌 내용을 본다...2007년 6월말 박회장에게 100만불 갖고 오라 지시했다. 돈을 갖다 줬다고 진술했다. 2008년 2월 퇴임즈음...500만불 연씨에게 줬다. 조카사위를 통해서 받았고...노건호씨도 함께 갔었다. 검찰 얘기 무리가 없다...확신한다.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한다고 한다. 격이 한단계 높다. 직무와 관련해서 뇌물을 받았다...처벌한다고 한다.
전두환, 노태우도 포괄적 뇌물죄로...17년 무기 등을 받은 경우도 있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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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게이트>...홍준표 의원이 그렇게 지칭하고 있다.
노무현 게이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주제다.
노짱 따르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 정승집 개 죽으면 문전성시...정승이 죽으면 개미 한 마리 안 보인다... 페널 두 사람 구하는 게 그리 쉽지 않았다. 어렵게 페널 두 분 구했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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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는 가고 노무현이 오고 있다. 검색어를 조사해 보니 그렇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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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진행자 크리장의 오프닝 리마크입니다.
머물고 싶지만 노래가 나가고 있습니다. 막간에... |
미국농꾼 |
2009.04.11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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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461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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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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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무일씨가 페널로 나왔군요.
이도영/뉴욕 노사모 전 대표일꾼이 나왔고요...[미국농꾼]입니다.
필라, 정 필라 회장이 나왔고요.
만학 법학도 피터 박 선생이... |
미국농꾼 |
2009.04.11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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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일: 지금 서울이 4월...한여름 날씨 같다...영상 24도...지방 30도 이상으로 덮다. 비가 안와서 난리다. 팔당호...산불이 났다...[헛소리가 계속되고 있군요]./.. |
미국농꾼 |
2009.04.11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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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 쏘았다. 우리도 핵무기 개발해서 억제력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미사일 발사를 도운 김대중 노무현 ... 국민행동 본부에서 광고가 나왔다. 보궐선거...작은 민주당과 큰 한나라당 중간평가...한국 사회가 노무현, DJ, 문제가 대단한 문제로 부각...신문을 장식한다...600만 달러가 왔다 갔다 했냐? 멀쩡한 사람들이 청와대만 들어가면 이상한 사람이 되나? 노 전대통령의 말이다...단군 이래의 최대의 게이트다.....145억이 노무현 쪽에 흘러 들어갔다. 박연차가 갑짜기 등장...3조 5천억원 계좌가 추적되고 있다. 돈이 말라 붙은 세상에...빨리 계산 못하겠다. 추적중이다. 돈문제가 사람들 관심의 초점거리다. 빅뉴스가 될 수 밖에 없다. 신문 방송에 이것 빼고는 되지 않는다...단군 이래 최대 게이트다... 청와대에 왜 이런 사람들만 뽑아서 놓는지...정상적인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면 다 이상해 진다. 전직 대통령 5명이 다 그렇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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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봉화 뒤 산에 불이 났다.
왜 일어났나? 원인 규명이 됐나?
등산가서 담뱃불...성묘 가서 불을 켜고...가물어서 그렇다.
하도 많이 나니까 원인 규명이 하나 마다다. |
학봉 |
2009.04.11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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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외롭게 맞서고 게심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힘을 내십시요. 농꾼님 뒤에는 고국에서 응원하는 수많은 사사세,노사모 회원들이 많습니다. 오늘 뉴스에도 어김없이 노 전대통령이 관저에서 전화로 박연차회장에게 직접 요청했다고 메인을 장식합니다.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정말 한국의 검찰은 이래도 되는 것인지 정말 국민을 뭘로 생각하는지... 어쨋든 미국농꾼님! 힘내시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5~96년도에 뉴욕 리버데일 세인트 마운틴 칼리지에서 연수를 했드랬습니다.뉴욕 허드슨강변도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겠지요? |
늘내마음보석 |
2009.04.11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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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자가..돌로 치라...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욕한다는 말이 딱 맞네요..컴플렉스입니다..퇴임후 인기가 날로 더해가니..이런식으로 가택연금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작년 겨울부터 춥다는 연유로 방문객 맞이를 안하고 봄에 하자고 했는데 봄에도 못나오게 하는거구요..자기들 죄는 머 조중동이 다 가려주니까.....참...대한민국 국민하기 넘 힘듭니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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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한인회장 정 여사의 언급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미국농꾼은 위의 개요을 말했습니다.
======== 우리가 따를 지도자가 없다. 소시민의 뇌물 사건도 처벌된다. 법을 아는 사람이 법을 어기면 더 큰 상벌이 있다고 본다.
현직 대통령은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
노무현의 뇌물 수수혐의는 잘 못 된 것...직위 막론 법을 준수해야 한다...[원론적인 얘기..]
피터 박께서 아직 자리에 도착하지 못했다.
김영삼 대통령께서 발언한 내용을 전하겠다.
이번 사건에 대한 언급...녹음을 들려 주고 있다.
북한의 김정일에게...6억불...갖다 주고 정상회담...그런 법이 어디 있나...
노무현도 마찬가지 일을 했다고 본다....머지 않은 장래에 형무소에 갈 것이라고 믿는 국민이 전부다...
전두환, 노태우...노무현까지 간다면,...안타까운 부끄럽고...안타까운 일이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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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연철호씨의 구속사건을 중계하고 있군요. 녹음을 들려 주고 있습니다.
500만불 박회장으로 받았다....그 성격을 캐고 있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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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일: 이도영 형사사건에 대해서 무죄추정의 원칙에 대해서...그게 맞다...최고 권력자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감정적인 얘기가 아니다.
확인된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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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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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역차별 아니냐?
박무일: 판결이 나서 이런 죄를 받았다...수사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한가...언론 봉쇄가 안된다...수사를 하더라도 안된다...[옹색한 변명을 하고 있군요]....검찰발표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 것을 따질 계기가 아니다.
이 사회가 보호하기 힘들다.
이도영: 검찰이 흘린 스토리를 기자들이 쓰고 있는 것 아니냐? |
미국농꾼 |
2009.04.11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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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일: 검찰이 확인된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이 곤란하다...기자들이 취재한 것도 포함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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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600만불의 사나이가 됬다...3조원이 있다...노태우 전두환 횡령과 비슷하다...
박무일: 3조 5천억은 박회장의 전재산 문제이지 거기에 제외된다.
봉화개발 투자비가 문제다...70억원은 들어났다...50억은 잘 모른다...추측하고 있다....
한국돈으로 145억원이 박회장 계좌에서 나갔다.
진행자: 정치하는 사람들 비지니스 맨들에게 손을 벌린다...노무현은 그런 사람 패가망신 시키겠다 선언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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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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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한나라당에 건너간 30억원도 문제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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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일: 물타기 작전은 아니다.
북한의 로켙 발사 문제가 더 큰 문제다... |
미국농꾼 |
2009.04.11 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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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시 시보가 나가고 광고가 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 |
미국농꾼 |
2009.04.11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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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박무일 선생님...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살아 있는 대통령이 있다. 김대중과 김영삼 대통령이 집에 가서 평화롭게 살고 있다.
박무일: 김영삼...이권청탁...문제가 있다. 아들을 관리하지 못한 아버지 책임...아버지는 면했다. 김대중 대통령도 홍삼트리오 문제가 있었다. 차남 20억원 3남이 37억원...아태재단 비서가 돈을 받았다..권노갑도 받았다...200억원을 받았다...전두환이나 노태우 대통령처럼 형사처벌을 안 받았다 뿐이지 결백하다 할 수 없다....노무현 대통령...청와대에 들어가면 이상해 진다...성명서에 부인을 끌어 들였다...문제가 되고 있다. 부인이 돈을 10억씩이나 받나...형이 세종...에서 받았다. 이광재가 1억 8천...최도술 ...7억원을 받아서 구속됐다... 이명박 대통령도...초장에 김옥희씨가 뇌물로 탄로났다...가족, 친족 관리에 힘들다.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누구를 골탕먹이겠다는 게 아니다. 청와대에 들어가는 사람들 돈 먹으면 당장은 괜찮겠지만, 청와대 나오면 들통나고 만다...주변 관리 지금까지 다 잘 못했다...악의 손길을 뻗쳐서 악의 구렁텅이에 빠진다. 청탁대가가 없었다. 이권, 인사 청탁...패가망신 시킨다고 장담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개인 노무현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청와대가 깨끗해지길 바란다.
누가 더 깨끗한 사람이었다. 누구를 골탕먹이거나 파탄시킬 그런 것이 아니다.
월급만 받고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하는 풍토가 되어야 한다.
경제 발전에 동력이 안 붙는다.
진행자: 1차 성명서에서 법적 평가...2차 검찰의 프레임과 안 맞을 것이다...대중적인 괘씸죄가 걸린 것 아닌가?
박무일: 판사, 검찰, 변호사...다 용어가 다르다. 노무현...죄가 많다...처벌받겠다 해도 피의자로써의 자세가 아니다.
검찰의 틀과 나의 틀은 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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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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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것 아니라고 본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도영 박사의 얘기처럼 참 용기가 있다.
정삼문 구속된 상황에서 모두 갇혔을때 모두 이상하게 된다....사실이 아닌 것도 털어놓을 심리상황이 된다고 한다.
의혹이 되고 말고도 아는 것도 많을 것이다. 검찰들은 다문 입도 열게 하는 것 아니냐...불을 끄기 위해서 무엇을 밝혔는지 모른다....
노무현이 치고 나온 것은 노무현 아닌 보통사람으로써는 틀리다...아내를 버리겠습니까? 발언한 적 있는데, 국민들이 감동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사태도 반전을 위해서 치고 나온 의혹도 있다.
참으로 노무현 대통령 답다. 용기가 있다.
의사당에서 전두환 대통령에게 명패를 던지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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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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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정삼문씨와 노무현 대통령과는 말은 트는 사이라고 하는데...
노무현 케렉터와 이 사태가 발전했다는 논리도 있다...
정삼문 비서관이 십자가를 지겠다고 나서는데...
박무일: 의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의리가 없는 사람은 돈 없는 사람...지금은 막역한 정삼문 비서관을 감싸고 있다는 것...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본다.
모든 문제가 이것은 그르고 이것은 옳다가 아니다. 정서 문제와 사실 문제가 얽혀 있다. 재판부에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왜, 청와대에서 달러가 거래되었나...그게 국민들에게는 이해가 곤란하다.
과거에도 대통령이 되면 부정부패에 관련된다....국민의 정서는 특이하다.
노대통령을 몰아부치자는 그런 정서는 아닌 것같다. 집요하게 물어뜯지 않는다.
진행자: 박연차 게이트라고 이도영은 말한다...노무현 게이트로 발전하고 있다. 권력금고와 돈금고와 결탁했다...실제로 박회장이 태광실업이 권력금고를 나눠쓴 물증이 있다. 두사람의 인간관계가 청와대에 들어가서 시작한 것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의원 나올 때부터 가까운 사이다.
진행자: 태광산업이 무슨 베티핏을 얻었나?
박무일: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들이 있다. 세종...땅...자치정부의 규제가 풀린 것...월남에서 발전시설 사업...정부가 뒷받침...노 정부가 태광실업을 봐준 것 아니냐...
만 달러 이상 거래하면 은행에서 보고가 올라간다...이권을 얻은 것을 나눠 가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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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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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공유했나? 그런 것 아니라고 본다. 권력을 공유한다면 인사권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과장인 것 같다... |
이급수아우 |
2009.04.11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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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미국농꾼 |
2009.04.11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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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창 청취자: 노무현 게이트라는 말 자체가 언론의 왜곡때문이다.
장자연 사건이란 게 있는데, 조선일보에서 언론인 몇몇을 고소했다.
정치권력보다 언론권력이 더 쎄다...노무현 게이트라는 게...한국의 정치풍토에서 ...박연차씨는 경남지역의 한나라당 후원회장이었다.
역사의식으로 볼 때 큰 일이다. 노무현...비주류에서 나온 대통령이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 기득권들의 공력으로 죽이는 것이다.
진행자: 노무현 대통령이 자백한 것은 어떻게 보나?
김대창: 정삼문씨가 불 것을 겁이 나서 노무현이 불었다는 것은 성립이 안된다.
소설을 쓰는 우리 언론이 문제다.
진행자: 둘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다. 와이프는 운전면허증이 없었다. 남편이 운전면허증을 경찰에 제시했다. 그러면 와이프는 죄가 없나?
진행자: 정삼문 기각문제는 신빙성 문제다.
김대창: 소설을 쓰면 안된다. |
미국농꾼 |
2009.04.11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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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삼성, 김경준 사건 검찰의 수사기준은 문제다. 노무현 흠집내기...박연차 회장을 트로이목마로 만들고 있다. 박연차는 전방위 로비를 한 사람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친분관계로 ... 김영삼은 할 말이 없다....
진행자: 편파수사로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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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 |
2009.04.11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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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3): 편파수사다.
청취자(4): 현재 문제는 돈을 받았다는 것이 문제다. 지금와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돈을 받지 말았다는 것을 받았다는 것이 문제다.
진행자: 교통순경이 위반자를 잡으니 누구는 안잡고 나만 잡나 그런 문제군요. |
미국농꾼 |
2009.04.11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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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5): 청와대에 항생제가 필요하다. 대통령의 형체가 바꾸었지...그 도마위에 올려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들이 어떤 단안을 내려야 한다.
처방도 무지막지 한 처방밖에 없다고 본다. 국민에게 실망...청빈하게 사는 공무원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절대로 앞으로 대통령은 모두 아들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임기전 임기후 재산을 오디트...나머지는 국고환수...이런 무지막지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
갖다 주는 돈을 안 먹는 것이 대통령의 직분이라고 생각한다.
진행자: 전직 대통령 연금은? 박무일 선생님?
박무일: 1천 만원이 넘는다. 관련된 직무자들 모두 따로 받는다. 생활비가 궁핍하지 않다.
박무일: 참정권이 생겨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 세계 어디에 계시든지, 바람에 휩쓸리지 않는 선거를 해야 하겠다.
청취자(6): 타이틀을 <노무현 게이트>라고 하는데...[진행자가 컷]
청취자(7): 검찰이 밝혀야 한다...이명박도 30억 받았다....[진행자 컷]
청취자(8): 제일 좋은 것은 뇌물 받지 않은 것이다. 재판에 의하면 된다... |
미국농꾼 |
2009.04.11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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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 되어서 마감되었습니다. 어떤 종결 리마크도 없이... |
이급수아우 |
2009.04.12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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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봤습니다. 중요한 부분에서 컷입니다. 아쉽습니다. 이마저도 공정성이 의심스럽습니다. |
수정맘 |
2009.04.12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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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꾼님~힘들고 어려운 결단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좌파 |
2009.04.12 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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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넘넘 감사해요♡ |
장백산 |
2009.04.12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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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일가(五洲一家)라는 말이 우리 상고사에도 언급되는데 정말 지구촌시대라는 것을 미국농꾼님을 통해서도 느껴집니다.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느낌은 지척에서 애쓰시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