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역사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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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민주,민족 대연합 이룰 것! |
무소속으로 출마 민주,민족 양심세력의 대연합이 남해의 봄기운을 타고 전국을 강타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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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출마"로 민주,민족 양심세력의 대연합을 기필코 이루어 경남의 자존심과 역사적인 정체성을 확립하여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독재구도 타파 주장. © 대.자.보 편집부
| | 지난 2월 19일 금요일 <6ㆍ2>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후 "야권의 특정 정당 당적이 아닌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범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시민사회단체 등 3(정당)+1(시민사회단체) 방식의 후보단일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연대와 단결을 통해 한나라당 지역독점 구조를 깨라는 지역민의 여망이 높은 만큼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 선거에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논의가 본격화하면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과 절차 등에 대한 합의도 이뤄질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특정 정당의 당적을 가지는 것이 후보단일화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당적은 가지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지역 야권의 선거연합을 위한 연대기구인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등은 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선거연합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경남지역 언론들은 보도했다.
희망자치경남연대와 야 3당은 합의문을 통해 일당 독점의 현실을 타파해 바른 지방자치분권, 희망찬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선거연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선거연합을 위해 연석회의를 계속 진행하고 범민주진보개혁세력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사회가 갖는 지역주의 타파의 출발점을 만들기 위한 김두관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의 노력이 돋보인다.
경남은 민주와 민족운동과정에서 항상 선봉에서 활동한 이후 문민정부이후 극심한 지역주의에 매몰되는 과정을 거쳤고, 노무현대통령의 서거이후 1주년과 맞물려 <6.2>지방선거가 있어 김두관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의 통합력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경남에서 통합, 연합에 성공한다면 전국적으로 통합과 연합에 파급되는 거대한 물결이 남해로부터 시작되어 민주, 민족세력의 대결집을 촉발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dj.hinews.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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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년 02월24일 [17: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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