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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가 모르던 인체의 신비

장백산-1 2010. 4. 11. 14:07

제가 동의보감을 무료로 전송해 주었더니 한 분이 숫자로 보는 인체의 신비라는 파일을 보내왔네요.

전에 보았던 글인데 다시 읽으니 흥미로운 부분이 몇가지 발견되어 옮겨 봅니다.

보내주신 분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머리 좀 식히시라고.^.^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정자를 희석하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절이 가능 하나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출처 :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별꽃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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