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스크랩] 46.두루 어여삐 여기는 것이 참 보시니라

장백산-1 2011. 3. 31. 01:39
貧人 來乞이어든 隨分施與하라

        同體大悲 是眞布施니라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을 따라 나누어 주라.

               한몸같이 두루 어여삐 여기는 것이 참 보시니라.


     自他爲一曰同體 空手來 空手去 吾家活計니라

          나와 남이 둘 아닌 것이 한 몸이요,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들의 살림살이니라

출처 : 석가모니불
글쓴이 : 뽀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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