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

장백산-1 2011. 8. 27. 02:00

 

 



            

 

                                          

 

 

 

 

☆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 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이니라."


"이제 더 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아름다운 향기나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생명'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아름다운 따듯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의 기도 같은

'아름다운 사랑' 하고 싶습니다.



- 신성합일 -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 우리 모두 애국하는 마음으로

인권, 생명 지킴이 '수호천사'가 됩시다!

 

 

 

 

 

 

- 자살예방대책위원장 -

 

강지원

  

 

 

Rrom

글  쓴  이 :  신성합일

 

출처 : 21C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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