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친일독재반민족,수구기득권

나경원과 부친 나채성 학교법인 홍신학원 이사장

장백산-1 2011. 10. 18. 10:59

 

  나경원과 부친 나채성 학교법인 홍신학원 이사장

영화 <도가니>의 실제 무대인 인화학교 사태가 터진 후 노무현 정부는

개방형이사 1/4을 포함시키는 사회복지법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박근혜, 나경원등이 있는 한나라당의 반대로 폐기되었습니다

 

 

 

 

홍신학원과 동일학원뿐 아니라, 선일학원·동구학원·인천 상명학원·경기도의 연풍학원 세경고등학교 등 수도권 소재 6개 법인 17개 학교의 이사이거나 감사다.

홍신학원에서는 사립학교법 개정이 본격적으로 정치권에서 논의되기 시작하던 2000년 경 교사들이 청소용품비·복사용지비 등 학교회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이사장의 동창이던 행정실장인 김 모씨가 회계 관련 장부들을 소각시켜버리고 모든 책임을 지고 사표를 썼고, 사회문제화 될 것이 두려워 교사들과 학교 민주화에 대한 것들을 합의하고 무마시켰다.

사학국본 측은 “동일학원의 경우, 교사들이 폭로한 비리 혐의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특별감사 결과 15억 5천여만 원의 회계 부정이 밝혀져 61건의 행정상 조치, 74건의 신분상 조치라는 이례적으로 엄중한 특별감사처리지시가 있었고, 형사고발된 이사장은 동창회비 횡령으로 대법원에서 업무상횡령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대법원에서 비리를 제보한 교사들에게 징계·협박 등이 담긴 문답서를 보내고, 담임을 주지 않는 등의 행위로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교사를 해고시킨 것에 대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