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모든 이들의 우리

장백산-1 2011. 12. 24. 16:04

***오직 모를 뿐....0 .. /무불

 

책 머리에/무불.

 

우리는 저 마다.

지고한 순결을 가지고

아름다운 삶을 향한

모든 이들의 우리 우리들의 길을 간다.

 

현실의 아픔과 척박한 땅을 개척하며.

저마다 의 아름다운 삶을 향한 그 길을 간다.

 

억겁으로 오는 아침을 맞으며.

저 마다 사람으로서 의 보람을 향한

흠뻑 젖을 수 있는 진실을 찾아

오늘 그리고 내일 우리들은 그 길을 간다.

 

육체가 요구하는 향락과.

지식이 갈망하는 욕망이

파도처럼 오다가 거품처럼 살아지는

유혹의 나날을 걸어간다.

 

어떤것이 아름답고

어떤것이 추한가.?

 

오직 모를 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