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거침없이 시도하라!!!

장백산-1 2012. 7. 13. 07:05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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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시도하라!
1959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엑스포 개막식.
당시 소련 수상이었던 흐루시초프가 회장에
들어서자 장내는 긴장했다.

모두가 말이 없던 순간,
한 남자가 뚜벅뚜벅 걸어 나왔다.
그는 수상에게 서슴없이 말을 건넸다.
"펩시 한 잔 하시겠습니까?"
그는 컵에 든 콜라를 권했다.

공산주의 종주국의 수장이
자본주의의 상징인 펩시를 마실 것인가?
아니면 무례하다고 할 것인가?
사람들은 순간 숨을 들이켰다.

결과는 놀라웠다.
수상은 선뜻 잔을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의 닉슨과 건배까지 했다.

이 사진은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퍼졌다.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소련의 수상이 펩시를 들고
있는 사진은 수천만 불의 선전보다 효과가 컸다.

이 남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소련 땅에
펩시 공장을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 엉뚱한 제안도 그대로 이루어졌다.
코카콜라에 압도되어
저조했던 펩시의 판매고는
거의 2:1의 판매율까지 올라갔다.

그는 바로 펩시콜라 세일즈맨 '캔들' 이라는
사람이었다.

- 유형주 (새벽편지 가족) -



그가 주저했더라면
그의 꿈은 꿈으로 끝났을 것이다.

그래서 펩시콜라는 미국기업이 소련에
세운 최초의 공장이 되었다.

- 행운은 주저하지 않는 자에게 온다. -




4만6000명이 한 생명을 살렸다

사랑밭 새벽편지 가족님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수술을 받게 된 기도 없이 태어난
아이 '해나' 사연이 9일자 조선일보 사회면과
MBC TV 뉴스투데이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어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한 미국인은 개인전용기까지
보내올 계획입니다.

보내주신 새벽편지 가족님의 뜨거운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BC TV 뉴스투데이 (클릭)

모노토이 - Cloud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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