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영유권문제

[스크랩] 역시 그들은 소인배(小人輩; 倭人)였다

장백산-1 2012. 10. 21. 20:17

 

역시 그들은 소인배(小人輩; 倭人)였다


8/29일을 기억하자!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한국을 강제병합하면서 대륙침략의 길을 열었다. 그에 앞서서 1905년 한국을 차지하기위해 러시아와 벌린 전쟁 와중에서 슬그머니 시마네현에 처음 고시하며 자기 땅인 것처럼 뺏어간 것이 독도이다.

 1945년 패전을 맞으면서 침략전쟁으로 획득한 영토를 반환한 일본이 러일전쟁 당시 빼앗아 간 독도를 자기네 영토로 고집하는 것은 제국주의의 망령에서 헤어나지 못했음을 뜻한다.

* 1887년 일본 지리교과서 “독도는 조선 땅” 1887년 일본 지리학자 오까무라 마쯔타로가 일본 문부성 출판허가를 받아 펴낸 지리교과서 신찬지지(新撰地誌)에 실린 ‘일본총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영토임을 뜻하는 가로줄 내에 포함되어 있다. 확대부분 속 붉은 원으로 표시된 섬이 독도이다.


 2012년 8월 29일은 “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며 한국비난 결의안을 채택한 일본 참의원 의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역사의 시계바늘을 102년 전으로 돌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참의원 의원들은 “일왕이 방한하고 싶으면 먼저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사죄하면 좋겠다.” 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결의안을 통과시킨 이날이 일본이 한국을 강제 병합한 102년 전 그날이라는 사실을 떠 올렸을까?

 우리는 세계경제 10위권 국가라며 달콤한 성취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다. 세계에서 7번째로 일인당 연소득 2만 달러에 인구 5000만 명을 갖춘 20-50클럽에 가입했다며 축포를 쏘고 있을 이유도 없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일본은 8.15 종전이 아니라 8.29 한국 강제병합의 역사관에 사로잡혀 있다. 2012년 8월 29일 경술국치 102년 만에 돌아본 동아시아의 세계는 우리에게 8.15광복보다는 8.29국치의 교훈을 냉정히 되돌아보고 다시 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과거를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이를 알려서 일본은 그 쓰라린 과거사의 교훈을 배우지 않고 제나라의 어린학생들에게 “침략이 아니라 진출이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가르치려 교과서까지를 바꾸어 가고 있다.

 과연 그들이 유엔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은 없었다.” “침략이 아니라 진출이다.”라고

 세계인 앞에서 말하게 해 보자!

 

 

 

출처 : 입체음양오행
글쓴이 : gob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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