緣起-아뢰야識과 靈魂
새로미(mbis****) 2009-01-22 17:02 조회 1114 출처: 본인작성
< 12연기> 티벳해탈의 서 시몽스님 1. 無明 무지 無明/ 無意識 /純粹意識 2. 行 업 선악의 행업 / 意識에너지의 움직임 3. 識 의식 이 世上에 태어나려는 一念(한 生覺) 4. 名色 이름과 형태 胎中의 精神과 物質 5. 六處 여섯 감각기관 여섯 感覺器官(센서) 6. 觸 접촉 感觸作用 7. 受 감각 지각 8. 愛 욕망 愛慾/愛着 9. 取 집착 貪取心 10. 有 존재 來世의 果가 되는 業 11. 生 출생 未來에 태어나는 緣 12 老病死 늙어죽음 老病死 < 12 緣起에 대한 評價> 1. 12 緣起는 水平的 思考와 水直的 思考의 結果다. 人間의 生의 全 過程은 胎兒의 狀態에 있어서나, 태어나서도 12 緣起의 過程을 거치게 된다. 또한, 識의 變化 역시 1에서 12까지의 循環過程이 繼續되면서 環境의 影響下에서 回歸現狀과 되먹임現狀, 그리고 創造的 變化가 이루어진다. 2. 12 緣起는 그 自體가 아뢰야識(靈魂)을 이루며 意識과 無意識, 그리고 生覺 말 行動에 繼續 影響을 준다. 3. 석가모니는 靈魂의 問題에 對하여 <無記>라고 하셨다. ... 부처는 그의 제자들에게 神이나 靈魂, 永遠에 대한 것들을 論하지 못하게 했읍니다. 왜냐면 이런 것들은 論理의 次元에서 解決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體驗을 通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좀 더 어려운 말로는 <십사무기>라고 합니다. 즉 이 십사무기란 '논리로 해결할 수 없는 열 네 가지' 란 말입니다. ... 석지현의 '제일로 아파하는 마음에' 중에서 4. 그러나 나의 소견으로는 12 緣起를 通하여 얼마든지 靈魂의 構造나 形態, 그리고 靈魂이 意識과 行動에 나타나는 現狀들을 論할 수도 있었다고 生覺한다. 마음의 構造가 곧 靈魂의 構造인 것이다. 個人의 靈魂과 環境이 各各 다르기 때문에 論爭거리가 될 수는 있으나 人間의 共通的인 特性들에 대해서는 論理의 次元에서도 다룰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證據로서 내가 開發한 <영화연기의 모델>을 提示한다. 5. 석가모니는 靈魂에 對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無記>의 問題로 돌렸다. 그러한 석가모니의 正確한 意圖는 알 수 없지만, 歷史的 環境과 狀況的 環境이 介入하여 그러한 結果를 낳았다고 볼 수도 있고, 석가모니의 無意識이 아는 것을 意識은 몰랐다고 볼 수도 있다. ^^ 6. 나는 수행을 하는 자들에게 석가모니의 모델인 <12연기>와 내가 개발한 모델인 <영화연기>를 동시에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 12 緣起는 水平的 思考를 하는데 더 適合하고 映畵演技는 水直的 思考를 하는데 더 適合하다고 生覺하기 때문이다. 7. 참고적으로, <영화연기>를 工夫한 後에 컴퓨터의 <그림판>프로그램에서 그림을 아무렇게나 그려보라. 그런 다음에 <메모장>의 프로그램에서 그 bmp파일을 모든 文書(*.*)形式으로 出力해보라. 수행자라면 당장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컴퓨터를 안다면 0과 1의 組合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더구나 量子役學이라는 物理學의 槪念을 알고 있는 수행자라면 瞬間的으로 '無의 바다'를 聯想할 수 있을 것이다. 逆으로 한다면 靈魂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처럼 읽을 수가 없을 것이다. 8. 大自由의 길, 見性-마음의 解脫로 가는 여러분들의 旅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청화스님과 현대물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구상성단에서 발견된 푸른 별 정체는? (0) | 2012.11.06 |
---|---|
만물이 부처로 보일 때 참행복 (0) | 2012.10.31 |
般若心經 (0) | 2012.10.28 |
은하수 초고화질 사진 (0) | 2012.10.27 |
[스크랩] 올 노벨 물리학상에 프랑스 아로슈·미국 와인랜드 (0)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