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자신을 알려고 노력하는 것이 수행이다

장백산-1 2012. 11. 9. 13:40

 

 

 

***마음공부.(201............./무불

 

 

慈悲 心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다.

부처님은 지장보살을 慈悲의 標本으로 삼았다.

지장 보살은 極樂과 地獄이 있다는 事實을 믿는 다.

 

지옥 중생은 苦痛을 받는 다.

배 불리 먹어본 적이 없다.

입맛대로 골라 먹어보지를 못한다.

病이 나도 病院에 가볼 수가 없다.

 

이런 現狀은 죽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 生前에 받는 現狀이다.

지장 보살은 지옥고통 을 받는 중생을 돕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지장 보살은 지옥에 고통 받고 있는 중생이 남아 있는 限, 성불하지 않고

마지막 남은 한사람가까지 구원한 후 성불 하겠다고 서원을 세우셨다. 

 

世界 나라마다 貧富 貴賤의 隔差가 더욱 深化 되고 있다.

모든 것이 豊富 한데도 모자라고 不足하다.

地球의 溫暖化도 人間이 만드는 地獄苦 이다.

 

佛法의 慈悲는 生命이다.

자비는 부정적인 요소를 몰아내고, 청정 하자는 것이다.

淸淨 法身이 最高의 境地다.

청정한 思考 와 生覺을 일깨우며 함께 연민하는 것이 慈悲手觀 이다.

 

부처님의 功德이 圓滿 한 것은

그가 일생을 살아오고 남긴,, 가사 두벌과 바릿때 한 벌 때문이다.

그가 제왕의 자리에 있었으면 오늘까지 그의 法이 存在하지 않을 것이다.

 

금빛가사를 입고 금관모를 쓰는 것은 잘못된 속임수다.

권력의 隔差 빈부의 隔差를 조장 하는 일니다.

돈과 財物로는 사람을 도울 수는 있어도 救濟할 수는 없다.

誇示用으로 人間을 濟度 하려는 發想은 君主時代의 惡習이다

자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저급한 짓거리 들이다.

 

'공덕 이란 자기를 (계급이나 아상)) 비우는 일이다.

功德은 짓는 것이 아니요. 베푸는 것도 아니며, 나누는 것이다.

수직이 아니라, 수평적 나눔을 말한다.

 

幸福 뒤에는 苦痛이 늘 기다리고 있다.

지장보살의 서원이 없다면 세상은 弱肉强食의 짐승들이 사는 세계일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寶血을 알아야 한다. 

화려한 차와 옷을 입는 聖職者 들이 허수아비 차림으로 自己를 속이고 산다.

고려 청자를 개 밥 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골동품 장사를 한다.

 

복을 받고 공덕을 닦는 획일적인 믿음이 아니라

지장보살의 서원은 ,

貪慾으로 생기는 惡習을, 淸淨心 으로 바꾸려는 慈悲願力이다.

 

돈과 財物과 名譽는 알고보면 속임수다.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다.

자비심도 각자의 몫이다.

수행도 믿음도 자비도 사랑도 모두 自己의 몫이다.!

 

오늘 느끼는 喜怒哀樂의 感情이 어떠한가.?

自身을 알려고 努力 하는 것이 修行이다.

自己를 알면 行動이 달라 진다.

 

청정 하지 않은 것을 청정 하다고 生覺하기 때문에 마음의 괴로움이 생긴다.

慈悲心이 있으면 첫째 먼저 自己에게 이롭다.

하루에 지장보살을 108 번씩 꼭 염송하는 불자가 되길 기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