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나는 없다 (25)

장백산-1 2014. 8. 1. 00:27

 

 

 

 

 

 

나는없다(25)-"지금 무엇을 경험하고 있든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없다 / 바로보기

2013/09/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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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의 意志 같은 것은 存在하지 않습니다.

여지껏 "당신의 意志"가 取해온 모든 立場은 正確히 神의 意志에 反하는 것이었습니다.

自身이 언제나 神의 意志에 둘러싸여 있는데도 오랫동안 거기에서 빗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모든 것을 神의 意志에 내맡기는 편이 더 낫다는 事實을 그저 알아차려 보십시오. 

 

神의 意志는 지금 이 瞬間 당신 몸이 숨을 쉬도록 하고 있는 그것입니다.

神의 意志야말로 당신의 전 생애를 살아 있게 해온 바로 그것입니다.

"내 意志"라고 불리는 分離된 무엇이 存在한다는 것은 誤解입니다.....

 

宇宙를 運行하는 것은 결코  人間의 欲望이 아닙니다. 당신의 意志보다 훨씬 더 큰 다른 무엇이 存在하는데

그것이 바로 神의 意志입니다. 이 神의 意志를 알아차리기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감추어진 神의 意志는 없습니다. 神의 意志는 모든 事件, 모든 行爲 속에 드러나 있습니다. 심지어 코를 긁적인다거나 울고 웃는 행위 속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神의 意志는 지금 自身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압니다. 당신이 바로 지금

무엇을 경험하고 있든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神의 意志가 지금 여기에 存在한다는 事實을 單純히 認定하기만하면, 당신의 欲望은 아무 相關도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여전히 存在하긴 하겠지만 훨씬 더 가볍게 여길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願하는 것을 얻을 때도 幸福하고, 얻지 못할 때도 똑같이 幸福합니다. 당신의 바람과 欲望이 아무 相關없어질 수 있다는 건 바로 이런 겁니다.

 

-95~97쪽-

 

感動이 밀려옵니다. 어떤 수도사가 험란한 구도의 여행길에 벼락맞듯 神의 恩寵이 내려져 주체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本來 우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本來 神의 意志/뜻으로 살아왔지 우리의 意志/뜻은 없었습니다. 우리의 뜻대로 살았다고 錯覺하고 있을 뿐이죠. 내 意志대로 태어난 적도 없고, 내 意志대로 父母를 選擇하지도 못했습니다. 내 意志대로 사람을 만난 적도 없고, 내가 願하는 自息이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막연히 내 뜻 내 의지라고   

먼저라고 生覺할까요? 이게 무명(無明)입니다. 어리석음이지요.

 

절름발이 人生을 살다가 어느 순간 멀쩡한 두 다리를 봅니다. 이미 充滿해 있음을 봅니다.

깨달음은 밝아지는 것이지 어떤 能力을 얻거나, 남이 갖지 못한 特別한 것을 얻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무슨 일을 겪든 完全하다는 覺性이 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일이 成就되든 失敗하든 完全한 充滿입니다.

인간의 잣대는 던져버리십시오. 당신은 原來 여러가지 條件으로 얼룩진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條件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能力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잣대로도 당신을 잴 수 없습니다.

 

神의 意志는 지금 이 瞬間 당신 몸이 숨을 쉬도록 하고 있는 그것입니다.

神의 意志야말로 당신의 전 생애를 살아 있게 해온 바로 그것입니다.

 

 

차 한 잔을 마십니다.

옆에서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아침일찍 일어나 분리수거장을 정리하고 계시는군요.

아침햇살이 아파트 건물들 사이로 빛을 쏘고,

일찍 출근하는 아저씨들은 가벼운 시동소리를 내며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

 

모든 일이 조용하면서 완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生覺이 發動하니 말이 나오고, 손가락이 자판을 두들깁니다.

무엇이 不足합니까?

 

여기에서 어떻게 나와 너를 區分할 수 있겠습니까?

어디에 나의 것과 너의 것이 있겠습니까?

어디에 나의 欲望의 뒤섞임이 있겠습니까?

설령 欲望이 뒤척이더라도 그것자체로 神의 意志일 뿐 다른 일이 아닙니다.

그런 欲望의 모양으로 드러나는 것일뿐, 그런 貌樣에 해당하는 內容物은 없습니다.

 

스스로를 統制하려 하지 마세요. 우리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을 統制할 權限이 없습니다. 自由롭게 놓아버리고 내려놓으세요.

宇宙法界의 因緣따라 드나듬이 있을 뿐입니다.

바람이 불면 自然스럽게 울리는 樂器가 되어버리세요.

 

모든 일이 그저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을 뿐

거기에는 당신도 당신의 欲望도 당신의 意志도 없습니다. 

 

바로 지금 宇宙萬物이 드러나는 여기말입니다. 

그 여기를 神의 자리라 부르든, 마음이라 하든, 本性이라 하든 相關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여기의 일이기만 할뿐 다른 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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