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가치 있는 삶이란?

장백산-1 2015. 2. 27. 13:48

 

 

 

 

 

 

      인생론 / 가치 있는 삶이란?

 

 

21- 20세기와 중세, 고대철학에 이르기 까지 인간 삶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 人間 삶에 대해서 事實을 事實 그대로 올바르게 傳했던 인물이 있다면 오직 석가모니와 예수 뿐인 것 같다.

 

사실, 인생론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하든 저렇게 주장하든... 해답이나 정답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人間은 스스로 自身에 대해서 自身의 뜻대로 調節할 能力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이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그 로붓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멈추게 하거나, 가게 하거나, 기능을 더 첨가하거나, 부셔버리거나 하듯이, 自身의 몸과 마음을 그런 기계와 같이 조절할 수 있다면....... 人間들의 삶 또한  機械의 使用說明書와 같은 人間使用說明書가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다. 

 

설령 '마음 使用說明書' 또는 '몸 使用說明書'로 나누어 人生論을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

이곳 모든 글들이 그런 설명들이지만...) 人間의 觀念으로써 納得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一念冥想法으로서 自身의 나에 對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있다면... 人生의 解答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人生에 대해서 討論할 資格이 있는 것이며, 價値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서로가 옳다는 주장만 무성할 뿐...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結婚 문제만 하더라도 그러하다. 결혼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 옳지 않은 것인가? 또는 결혼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닌가? 라는 논란은 끝이 없지만...  인간들 삶의 끝이 그렇듯이... 하거나 하지 않거나, 좋은 일이거나 좋지 않은 일이거나... 後悔 하기는 매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사실 人間은 스스로 '나는 사람이다' 라고 알고 있지만, 정작 自身의 內面에 무엇이 있는지에

對해서 完全하게 無知한 것이 人間인 것이다. 물론 일념명상법으로써 남들을 依存하지 않고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삶은 價値 있는 삶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 살아갈 價値도 없는 것이 人間들의 生滅活動인 것이며, 그 까닭은 삶의 結果가 죽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幸福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平和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죽기 위한 삶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人間 삶의 價値에 대해서 比喩를 들어본다면.

가령 지금... 80 대 노인과 40 대의 중년과 20 대의 청년이 있다면... 어떤 世代가

幸福한 삶이며, 價値 있는 삶일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思惟해 볼 수 있는 일이다. 

 

 

그 이전에 먼저 이해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대의 內面을 채우고 있는 것들 모두가 

他人들로부터 얻어진 知識일 뿐, 그 以外에 事實的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事實,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은 '知識, 思念, 觀念, 槪念, 相이 모두 사라져야만

神인 自己 自身, 卽 텅~빈 본바탕을 볼 수 있다'는 말이며, 석가모니의 '네 本性이 부처다' 라는

말 또한, '네 안에 부처가 있다'는 말로써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같은 뜻의 다른 表現이다.

물론 너 自身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맥락이지만.......... 석가모니와 예수만이

人生論에 대해서 올바르게 說.....한 人物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들만이 삶의 方法들에

對해서 說明한 것이 아니라... 오직 自身의 마음의 實體를 찾는 일에 對해서만 說明한 것으로

傳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人間들은 노자와 장자로부터 傳해져 오는 말들을 引用하여 自己를 合理化 시키기 위한

道具로 삼지만... 經驗에 바탕을 둔 思考方式이 아닐 수 없는 人間들의 觀念으로써는 결코 그들의 말의 뜻에 대해서 實踐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論亂만 加重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에 위의 사례에서...  '80대 노인'이, 사십대 또는 이십대 젊은이들을 보면서,

'나는 해야 할 일을 다 마쳐가기 때문에 그들 젊은이들보다 더 평온하며 기쁘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價値 있는 삶을 산 것이며, 後悔 없는 삶을 산 것이다. 

그런데 그 80대 노인이, 젊은이들에게 충고를 하려 하거나... 그 젊은이들처럼 나도 젊어지기를

願한다거나 그들의 삶을 동경한다면... 價値 없는 삶을 산 것이며, 쓸모 없는 人生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젊은이가 아니라, 나이 팔십대에 더 가까운 사람이라면...

젊은이들에게 自己의 知識을 주장할 일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을 傳하기 위한

目的으로 살아 갈 수 있어야만 眞正으로 價値 있는 삶일 수 있다는 말이다. 

사실, 80대 노인은 사십대나 이십대의 젊은이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오직 80대의 自身의 立場에서만 對相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가 사십대거나 오십대라고 하더라도... 

오직 그대의 立場에서만 80대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이십대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근심 걱정 두려움이 더 많은 나이가 칠십대나 팔십대의 老人들이며, 여전히 얼굴 주름에 

대해서 더 關心이 많은 사람들이 늙은 사람들이다, 그들 또한 여전히 남들을 意識하는 까닭은

自身에 對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며, 남들을 依存하여 아는 것이 自己

自身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無限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自身의 自身에 對해서

 '自身이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自身에 對해서 남들을 依存하여 아는 앎이 아니라, 自身이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으로

본다면.... 태어남 늙음 병듬 죽음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젊은이들의

苦惱가 더 크기 때문이며, 人生에 分明한 解答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餘恨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젊은이든, 중년이든, 노인이든... 그대의 內面에 蓄積된 앎은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知識이 全部이다. 남들을 依存하여 얻어진 知識 以外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知識이

마음이 됐든, 느낌이든, 感情이든, 特別한 것이든 普遍的인 것이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올바른 것이든, 올바르지 않은 것이든... 모든 앎, 知識이 그렇게 남들로부터 얻어진 知識, 앎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自身에 對해서 自身이 스스로 아는 앎이 없는 人間들의 삶, 人生에 대해서는

더 以上 論할 아무런 價値가 없는 것이며, 살아가야할 아무런 價値도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죽음이 두려움, 공포, 고통이라면, 삶은 기쁨과 즐거움이라야 하는 것이며,

삶이 근심 걱정과 두려움이라면 죽음은 기쁨이며 즐거움이라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삶이 근심 걱정... 두려움이며, 苦痛스러운 것이며...  늙음 병듬 죽음 또한 

苦痛이라면, 그렇게 生覺 한다면... 그렇게 生覺하는 사람들이 人生에 對해서 論理를 主張한다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니, 語不成說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價値 있는 삶, 檢證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길이 있다. 

이름하여 眞理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며, 一念法 一念冥想法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까닭은, 그대가 그대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또한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 그대에게 영원한 자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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