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 = 法 = 道 = 空 = 佛 = 如來 = 心이라는 말의 의미는?
여래, 부처라는 말의 뜻은 깨달은 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본래 자리에
매 순간 의식이 활짝 깨어 있음을 지칭하는 말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의식이 깨어 있을 때
본래의 자리는 저절로 드러난다.
미래에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없는 깨달음을
애써 구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의식이 활짝 깨어 있어라.
장백산 (圓覺)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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