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부부싸움

장백산-1 2015. 8. 21. 13:24

 

 

2015년 8월 21일 감동의 새벽편지
부부싸움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 그게 뭔데?"
" 바로 당신이예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 장혜준 함께하는 사랑밭 해외사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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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 부부 생활은 부족을 채우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