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버릴 것 없는 세상

장백산-1 2015. 11. 14. 12:50

 

2015년 11월 14일 감동의 새벽편지
버릴 것 없는 세상
바람 빠진 풍선도 쓸데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 같은 게 뭘 하겠느냐?'며
자책을 할 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군더더기도 쓸어 모으면 쓸데가 있듯
바람 빠진 풍선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습니다

- 소 천 -

급 할 때 고무줄 대용으로ㅡ^^

- 때론, 빌려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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