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분별심과 무분별심

장백산-1 2016. 5. 6. 17:29

분별심과 무분별심

 

이 세상, 삶, 인생, 현실이라는 현상의 세계는 항상 중도이다.

이 세상엔 좋고 싫고, 이쁘고 밉고, 길고 짧고, 크고 작고, 너와 나,

부자 가난한 자와 같은 이분법적인 나눔은 결코 없다.

 

무의식적으로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하는 생각 망상 마음 즉,

분별심 분별의식이라는 가짜 나가 이 세상 현실 삶을 상대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좋다 싫다, 이쁘다 밉다라고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을 할 뿐이다.

 

무의식적으로 지금 여기 여기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상대로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하는 생각 망상 번뇌 마음 즉, 분별심

분별의식을 푹~쉬어버리면 본래마음의 평화가 찾아든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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