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初부터 밝고 밝은 한마음
우주삼라만상만물, 일체중생 모두의 마음은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이다. 太陽처럼 훤히 밝은 마음이다.
滿月같이 밝은 마음이다. 天上天下唯我獨尊의 마음이다. 하늘같이 높고 높은 至尊의 마음이다. 虛空같이
無始無終으로 탁~트이고 텅~빈 마음이다.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이지만 이 마음의 법(心法)은 生도 없
고 滅도 없는 法이다. 世世生生 生滅이 없는 마음 神秘의 마음의 法이다. 본래부터 淸淨한 마음이고 寂寂
한 마음이다. 神秘의 마음이다. 極秘의 마음이다. 空寂靈知의 마음이다. 以心傳心 외에는 전해 줄 수도 없
고 받을 수도 없는 밝고 밝은 마음이다.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은 緣起 이전, 因緣 이전, 認識 이전, 常識 이전, 知識 이전의 밝고 밝은 마음이
지만 아무 形體가 없다. 모양이 전혀 없다. 색깔도 없다. 형체도 모양도 색깔도 없지만 지극한 信心, 한결
같은 신심, 不退戰의 菩提心으로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의 本分感을 자신 있게 잡고 느끼고 느낀 感이
세상에 가득하다.
밝고 밝은 마음은 모양과 형체, 색깔이 없지만 因緣法, 緣起法으로 世上 萬事가 온갖 現象으로 現示되어
펼쳐짐이니…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라고
金剛經에 있는 석가모니 부처님 法門이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의 威信力 本分을 말씀하신 법문이다.
모양 이전, 형체 이전, 음성 이전의 밝고 밝은 마음, 太初, 진리의 자리, 진리의 몸, 法身,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現存을 말씀하신 법문이다. 우상타파 미신타파 어리석고 어리석은 法을 깨우쳐주신
법문이다.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 위신력 本分法은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법이고, 하늘같이 높고 높은 법이고,
虛空같이 탁~트인 법이고, 태양같이 밝고 밝은 법이고, 만월같이 밝은 법이고, 태평양같이 깊고 깊은 법
이지만,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은 生도 아니고 滅도 아닌 生과 滅이 없는 법이고, 긴 것도 아니고 짧
은 것도 아니고, 높은 것도 아니고 낮은 것도 아니고, 더하고 덜한 것도 아니고, 흰 것도 아니고 검은 것
도 아니고, 처음부터 靑黃赤白이 없는 법이기 때문에 生老病死가 없고, 因果가 없고 輪廻苦가 없는 영원
무궁토록 淸淨에 청정이지만 緣이 닿고, 緣과 緣이 서로 만나면 만나게 되는 데에서 因果, 因果應報, 생
로병사, 윤회고 등등으로 피할 수 없이 휘말리고, 휘말리고 계속, 계속 휘말려 빠져들어 벗어날 수 없는
윤회의 고통이 계속된다.
생로병사, 인과응보, 윤회고가 처음부터 태초부터 있었던 게 아니고 어느 때 中間부터 始作된 뜬구름 같
은 고정된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새벽이슬과 같고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기에 한결같은 信心, 지
극한 신심, 不退菩提心, 지혜로운 신심의 위신력으로 重重無盡으로 얽히고 설킨 생로병사, 인과응보, 윤
회고의 뿌리도 뽑아낼 수 있는 大發願과 願力, 大智慧가 계속되면 윤회고도 없앨 수 있고 생로병사에도
자유자재할 수 있는 實力者가 되니 不退菩提心의 發願이 우리 불교의 지혜로운 발원, 대발원이다. 성취
되는 그날까지 발원함이 우리 佛子들의 究竟이다.
한결같은 발원의 힘은 높고 높은 위에서 맑고 맑은 물이 계속 계속 아래로 밑으로 내려가면 밑에 있는 탁
한 물이 자연히 맑아짐과 같다. 발원은 生氣이다. 발원은 太陽과 같은 힘이다. 불교의 주된 思想은 大發願
과 願力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發願과 願力이 있어야 한다. 發願과 願力의 信心이 없이는 생로병사 없고 윤회고가 없는
太初부터 밝고 밝은 本來知 根本知 安息處를 증득할 수 없다. 본래지 근본지 안식처를 믿고 섬기고 깨닫고
증득하고 通達하지 못하고서는 절대로 便安한 마음의 安息者가 될 수 없다. 인간승리와 나의 승리자가 되
지 못하고 무유공포자(無有恐怖者)가 되지 못하고 무가애 무가애자가 되지 못하고 세세생생 쫓기고 쫓기
는 윤회고를 벗어날 수가 없다.
인간승리 나의 승리, 離苦得樂, 無有恐怖, 無가碍, 무가애자, 安息, 성취의 힘은 한결같은 願力, 하나같은
發願, 誓願에서 성취되고 지극한 발원 없이는 성취될 수 없다. 원력과 발원의 힘은 虛空의 구름과 같은 힘
이다. 허공에 구름이 오고 가고 할 때 살아있는 허공이지 허공만 있고 오고 가는 구름의 왕래가 없으면 죽
은 허공이지 生氣있고 神秘로운 허공은 아니다.
사람에게도 願力과 發願이 있음으로써 生氣가 넘치고 活力이 넘치지 원력이 없고 발원이 없으면 죽은 사
람과 같다. 발원과 원력은 공기와 바람과 같은 힘이고 신비이다. 生態界가 죽지 않고 恒常살아있을 수 있
는 것은 空氣와 바람이 循環함으로써 維持되듯이 사람들에게도 그 원력과 발원이 恒常함으로써, 한결같
은 마음으로써, 간절한 마음으로써, 지극한 마음으로써 건강이 유지되고 환희심이 유지되고, 자기 존재
가치가 유지되고 사람들이 즐겁게 사는 환희장세계歡喜藏世界가 성취되는 것이다.
축생들과 사람의 差異點은 인간세계에는 원력과 발원이 끊어지지 않고 활력있게 정진하지만, 축생들은
저 배부른 이외에는 아무 生覺 願力 發願이 없을 것이다. 願力과 發願은 生氣이다. 그것이 사람이 사는
맛이 된다. 큰 힘이 된다. 가뿐한 마음이 된다. 가뿐한 기분이 된다.
과학은 인류의 생활에 편리함를 주지만 생활의 편리, 그 以上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 인간들의 精神世界
의 安息은 되어주지 못한다. 사람이 사는데 생활의 편리도 소중하지만 정신세계 자기 내면세계의 安息이
더 없이 소중하고 소중한 것이다.
달나라에 가고 화성에 가고 하는 科學이 인류에게 준 불안, 공포감이 끊임없다. 너는 낮고, 나는 높다는
差別意識, 威壓感이 더욱 더 깊어지고 있다.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세계로 가는 마음공부는 해나가면
해나갈수록 온 인류에 평화이고, 화합이고 다 같이 재대로 잘살자는 친절이고 건강이고 지혜이다. 마음
건강과 마음 안식의 포교布敎는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해져야 한다. 지금은 원력과 발원이 끊어지지 않게
할 때이다.
일체중생들의 안식처는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의 고향이지 마음의 고향 바깥의 다른 곳이 아니라는
事實을 좀 더 지혜롭게 신심있게 포교하고 또 포교할 때라는 신심이 거듭 일어난다. 太初부터 밝고 밝
은 마음의 故鄕이 일체중생들의 마음의 고향이고 안식의 고향이고 信仰의 고향이고, 의지할 고향이고,
바람같이 시원한 고향이고, 태양같이 따뜻한 고향이고, 하늘같이 높고 높은 고향이고, 허공같이 탁 트
인 고향이고, 태평양 같이 깊고 넓은 고향이고, 방파제같이 우리들을 지켜주는 고향이고, 모든 재앙을
막아주는 고향이고, 등대와 같이 우리들의 나갈 길을 밝혀주는 고향 등등이다.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인 本來知 根本知, 本願이 중생들의 信仰處 依持處, 休息處, 安息處, 세세생생
福祉處이고, 祈禱處라고 자신있게 포교하고 포교하는 태양같은 지혜가 우리 佛子들의 큰 지혜이다. 우
상타파, 미신타파의 지혜이다.미신타파, 우상타파가 전 인류의 등대이다. 지혜로운 마음이 세상의 주인
이 되게 하는 그날까지 발원하고 발원함이 불자들의 발원이다.
마음이 主人되는 세상은 서로서로 더불어 사는 화합이다. 평화이다. 건강이다. 서로 서로 사랑이다. 서로
서로 계속 아끼는 친절이다. 황금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이고 사람들의 마음이 먼저가 될 것이다.
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 淸淨한 光明의 法辛이 主人이라는 석가모니 부처님법문이 믿어지는 그날까지….
金井山人 佛國正觀心, 불기 2558년(서기 2014년), 단기 4347년, 갑오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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