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허공계(虛空界)의 위대한 실험 도구, 인간

장백산-1 2016. 8. 2. 11:16

허공계(虛空界)의 위대한 실험 도구, 인간


人間은 하나의 실험 도구이다. 

人間은 높은 意識과 심오한 삶의 根源, 本質에 도달하기 위한 존재계, 허공계의 실험 도구이다.

人間은 오직 이런 式으로 理解될 수 있어야 한다. 人間은 완벽한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다.

다른 모든 動物은 완벽한 상태로 태어난다. 개는 개로 태어났다가 개로 죽는다.

人間은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성인인 고타마 붓다로 죽을 수 있다.

人間을 제외한 다른 모든 動物은 탄생과 죽음이라는 과정 사이에 아무런 意識의 進化도 없다.


인간인 그대가 허공계가 행하는 실험 도구라는 事實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認識하게 될때 

그 때 그대는 스스로 그대 자신에게 最大限의 존엄성을 부여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대는 

기계적인 로봇과 같은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대의 의식은 밤 하늘에 뜨는 별을 향해 움직여가야 한다.

그대의 의식은 進步(진보)해야 하고, 그대 의식의 진보는 한계가 없다.

그대의 의식은 목적지가 없는 순례자이다. 영원에서 영원으로 움직여가는 순례자.

그대의 의식의 현실은 인위적인 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의 의식의 

眞正한 進化는 내면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그대의 의식의 旅行은 내면을 향해야 한다.


따라서 그대라는 人間, 허공계의 실험 도구는 結局 하나의 경험으로 전환된다.

人間은 인간 外部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實驗을 한다. 科學은 실험적이다.

人間은 인간 內面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經驗을 한다. 宗敎는 경험적이다. 

人間은 과학의 실험과 종교의 경험 둘 다를 行해야 한다.

人間은 존재계의 손에 의해서 하나의 실험 도구가 되어야 하고,

自己 自身의 主體性에 依해서 하나의 경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오쇼의 <차라투스트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