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자기의 능력을 펼쳐라

무한한 자기의 능력을 펼쳐라

난 안 돼라는 자기 한정인 생각, 망상,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 자아의식으로

무한한 자기 내면의 무한한 능력, 즉 무한한 가능성, 부처, 하나님, 신, 진리, 깨달음,

본래면목, 주인공, 진심, 본심, 본성, 불성, 진아, 무아라는 이름이 가리키는 끊임없이

파동하는 우주근원에너지를 한계 한정 짓게 되면

진정한 나라고 착각하는 생각, 망상,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자아의식 스스로

만들어 놓은 환상, 허상인 분별의 세계인 개념, 관념, 이름 그 한계를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

가짜 나인 생각, 망상,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자아의식 스스로 만들어 놓은

감옥인 환상, 허상의 세계, 분별의 세계인 개념, 관념, 이름 그 한계에서 벗어날 때

내면의 무한한 에너지, 근원의식, 공간의식,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가

깨어난다.

이것이 이 세상 모든 것이 본래 부처, 본래 해탈 열반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펼쳐져 있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부처고, 신이고,

하나님이고, 해탈 열반이고, 진리고, 참나고, 깨달음이고, 진심이고, 본심이고, 무아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