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예수님 함께 동행'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감동의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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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화려한’ 생활 뒤에 찾아온 빈털터리 주님의 은총으로 사는 감춰진 감동 [코리아데일리 김효연기자] 5일 주목을 받는 가수 송대관이 요즘 교회에 나와서 참회의 눈물과 함께 간증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어 감동의 삶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노래 네박자 노랫말처럼 “…한 구절 한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세상사는 쿵짝쿵짝 네박자로 울고 웃으며 신나게 흘러가는데 행복만이 그의 생애인 것으로 느껴왔던 송대관 그 역시 불미스러운운 일을 당해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픔을 겪을 때 그의 곁에는 어느새 예수님의 사랑이 다가와 있었다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영적으로 구원을 얻은 송대관은 간증집회에서 “세상 재물 다 잃어버리고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이제 부터라도 회개하고 주님과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겠다”는 말 속에 진실이 담겨있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것. 수도권 한 교회에서 가진 송대관은 간증집회에서 한 목회자가 “쨍하고 해뜨는 날이 다시 온다면 어떻게 사실거냐?“고 묻는 질문에 송대관은 ”착한 일 좋은일 많이 하고 살겠다“고 말해 참석한 교인들을 감동시켰다. 어떻게 보면 송대관의 삶속에는 예수님의 사랑이 벌써부터 와있었는지 모른다. 이날 간증집회에서 송대관은 “태어날 때부터 새로운 세계에 대한 공포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울음을 터트리며 시작하는 인생은 그야말로 욕심과 욕망으로 뒤범벅이 되는 혼돈(chaos)의 구렁에 빠지면서 시작하는데 거의 인생을 마감할 때까지 욕심과 욕망으로 뒤법ㅁ벅이 된 혼돈의 그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면서 “그래서인지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자연스런 생각은 욕심과 욕망이다. 유아 시절에는 갖고 싶은 것이나 하고 싶은 행동을 제멋대로 하려 해서 부모들이 간섭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들은 “남과 비교해서 못하다 싶으면 반드시 남과 똑같아지거나 남을 앞서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리고 그런 욕심은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류 역사는 발전된 문명이 어떻게 스러져 가는지 명백히 보여 주지만 우리 인간들은 인간들의 욕심과 욕망이 구현된 발전된 문명이 낭떠러지인 줄 알면서도 죽는 길로 계속 앞으로 전진할 뿐이다.”면서 “결국 세박자든 네박자든 쿵짝쿵짝 아무 생각 없이 가수라는 직업이 주는 인기만을 위해 달려왔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을 순간에 다가온 예수의 사랑은 억울한 누명을 벗게 해준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나의 가슴에 “진정한 인생을 산다”고 말할 정도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은 전북출신 국민가수로 역경을 헤쳐온 가수 송대관은 다시 인기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어 그를 향해 국민들은 진정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의 요줌 일과중 가장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게 자신과 같은 인기라는 헛된 욕심과 재물만을 위한 허망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때문에 송대관 씨가 갖는 간증집회는 약 1시간 동안 계속되면서 자신의 인기곡과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로 고백하는 진정한 스타의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동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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