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앎의 공복 상태란 무식을 뜻하는 게 아니다.

장백산-1 2017. 12. 11. 19:36

12월 12일 김영훈의 생각줍기

입력 2017.12.11. 15:17 수정 2017.12.11. 19:06


[한겨레]

▶김영훈의 생각줍기 더 보기

============================

앎, 알음알이, 지식아라는 것도 이 세상을 분리하고 분별하기를 좋아하는 생각의

다른 이름인 욕망, 욕구, 분별심이기 때문에  이 욕망 욕구 분별심은 아무리 채우고 채워도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다. 그래서 결국 인간은 헛된 욕망 욕구 분별심에 치어서 죽게 된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