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복(福)이 있는 사람

장백산-1 2017. 12. 27. 11:36

복(福)이 있는 사람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산에 사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나무가 있는 처지(處地)에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다른 것들과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태양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어둡고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환하게 비춰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적셔 버려도 아무 불평도 없이 바람과

함께 말려줍니다. 태양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복(福)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지금 여기에 충실합니다.

복(福)이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福)이 있는 사람은 복(福)스러운 

행위(行爲), 즉 복스러운 생각(마음)을 내고, 복스러운 말을 하고,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福)이 있는 사람일뿐이지 남에게 복(福)을 주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은 매일 매일 무량(無量)한 복(福)을 받고 삽니다. 그러나 무량한 복을 

받고서도 복스럽게 행위하는 사람과 복이 없게 행위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 지금 여기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지금 여기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 뿐입니다.


이렇듯 복(福)이란 ?

그저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해 하는 마음입니다.

그저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다 말하는 겁니다.

그저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해 하는 행동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에 지금 여기서 고마워 하는 생각 마음, 말, 행동, 이 세상 모든 것에

이 순간 이 자리에서 감사해 하는 생각 마음, 말, 행동이 계속해서 나에게 고맙고 

감사해야 할 일들이 계속 생겨나게 하는 씨앗입니다.


매 순간순간들로 채워지는 오늘 하루가 복스러운 삶,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해 

하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돈은 곱셈, 웃음은 나눗셈, 건강은 지키셈


늘 복이 있는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하시기를 ~~~^^


다음 블로그 돌굴러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