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무심(無心)의 꽃이 핀다
사람들이 시비를 가리고, 분별을 하고, 비교를 하고, 판단을 하고,
해석을 하는 망상 번뇌 망념 생각 마음은 언제나 지나가버린 과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를 대상으로 삼아서 일어나는 파동하는 에너지정보체다.
그렇기 때문에 쉬지 않고 흘러가는 파동하는 에너지정보체인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을 하는 망상 번뇌 망념 생각 마음으로는 지금 여기 이
순간 텅~빈 바탕 이 자리, 진공의식을 결코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다.
누구나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에 정신이 활짝 깨어있을 때, 즉 나의
시비 분별하는 생각 마음 의식이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계합 할
때 저절로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을 하는 망상 번뇌 망념 생각 마음에
집착하지 않고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을 하는 망상 번뇌 망념 생각
마음에서 벗어난 무분별심(無分別心), 무심(無心), 텅~빈 바탕 진공의식
(眞空意識)의 꽃이 핀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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