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따라서 맑고 고요한 생각에서 맑고 고요한 말이 나온다.
야비하거나 거친 생각에서 야비하거나 거친 말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하는 말로써 그 사람의 인품을 알아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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