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有)와 무(無)를 초월(超越)한 자리 http://blog.naver.com/dlfcprkgksk/60038774326 56세에 불법을 공부하기 시작해 85년 77세로 입적할 때까지 속가에 머물면서 설법한 내용을 묶었다. 감옥에 다녀왔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백봉의 생애와 그의 설법 내용이 함께 담겨 있다. 백봉 설법의 주제는 '참다운 주체성'이다. 육신은 참다운 주체성이.. 삶의 향기 메일 2011.06.15
남이 바로 나다 작성일 : 11-06-09 15:34 남이 바로 나다 조회 : 77 추천 : 0 :도량에 얼마 전 부터 :예쁜 백련이 피어났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이 세상 어디라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은 찾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도 자기가 제일 사랑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니 진실.. 삶의 향기 메일 2011.06.10
신(神)이란 무엇인가? 신이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신은 인간의 피조물이다. 왜 그런가. 본래 우주인연법계에는 인연질서만 있을 뿐 나도 너도 신도 다 깨달으면, 깨달아서 분별이 끊어지면 우주전체가 그대로 하나이기 때문에 나와 너와 신으로 나뉠 수 없는 것이다. 진여에서 진여를 떠난 망념으로 나를 세워 분별하기 .. 삶의 향기 메일 2011.04.16
무한의 가능성 [양형진 교수의 과학과 불교사상] 42. 무한한 가능성 - “떨어지는 오동잎만 봐도 계절을 알듯 - - 인간의 사고능력 분별세계 뛰어넘어” -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모든 중생이 다 부처라는 말을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사실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오히.. 프로슈머,건강정보,소비자의 힘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