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s' President

일체는 나로말미암은 것/무불스님 일체(一切)는 나로 말미암은 것 / 무불스님 사람의 일생이 정해진 형상은 없다 일체의 만법이 또한 그러하다 그래서 인생을 꼭두각시 처럼 어떻게 자기가 변할지 모르고 살아간다. 딸.과 만나면 어머니요. 남편.과 만나면 아내요 손자.와 만나면 ..

**보리도(菩提道).********/무불스님 선사 스님 말씀에. 허공虛空" 이란. 모자람도 없고 넘치는 것도 없음이라 하신다. 천지天地가 침묵沈默"하는 것은 . 만물萬物을 길러내기 위함이다. 부처님 께서. 조사 스님께서. 사람의 마음心이 허공虛空"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다 하신다. 인..

거짓말이라고요? 바람이 그렇게 말해 주던가요? 비는 그치지 않고 꽃도 지지 않고 죽어도 죽지 않을 거라고 거짓말을 하던가요? 그렇네요. 그렇네요. 거짓말처럼 비가 오고 꽃이 피어나고 생명이 잉태되는 봄을 누구라서 감히 환영(幻影)인 줄 알겠어요? 거짓말이라고 믿겠어요? 흥건히 피 고이는 목숨..

요즘은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처럼 막무가내로 앞으로만 달려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만약 그들 중에 한 사람을 붙들고 “당신은 어느 곳으로 달려가고 있는가?” 하고 물으면 “다른 사람들이 달려가는 그 곳이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들이 달려가는 곳은 바로 돈과 명예와 지위가 보장된..

[혜암선사]참으로 위해야 할 것 | 선문촬요 禪門撮要 초발심 | 조회 111 | 2006/12/21 23:53:22 참으로 위해야 할 것 우리가 공부할 때 [내가 무엇을 했거니]하는 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상이 일어날 때 그것을 없애야 하는데 그 없애는 방법은 무엇인가? 모든 것을 알아내는 의심으로 반성하면 되는 것이다. ..

[ 노무현의 100년학을 꿈꾸며..... ] 번호 22829 글쓴이 初雪(leemin0917) 조회 1053 등록일 2009-3-6 04:10 누리331 톡톡?/font>0 노무현의 '100년學'을 꿈꾸며… (서프라이즈 / 初雪 / 2009-03-06) 지성인은 자기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망보는 자이다. - 알베르트 까뮈 내가 아는 지성인은 항상 의문을 품고 살아가는 골치 ..

송준희 (2005-10-15 13:48:32, Hit : 1357, Vote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