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진입하면 바로 보이는 집입니다
집안청소를 하시던 형님들이 반갑게 맞아 주신다
본채 건물이 소박하다 못해 초라(?)하기까지
청렴과 소신으로 사사는 분들은 겉치레에는 괘념치 않으시는 듯
도시사 당선을 축하한다는 조그만 화분 2개
집안에서 내다 보이는 前景
리틀 노무현이니, 칠전팔기의 저력이니.... 여하튼 이번 6.2지방선거의 돌풍과 이변의 주역
김두관 경남 도지사 당선자의 생가이자 자택
(김지사는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시고, 집안의 혼사때문에 귀향을 한 형님 2분이
연신 집안 청소를 하시면서)
김두관의 형님은 동생의 도백 당선에도 오히려 무덤덤한 표정이다.
동생이 군수나 장관을 맡았을 때도 자신의 일상과는 별개의 일이고,
그저 동생이 일을 잘 하길 바랄 뿐이며....
의리와 뚝심의 김두관도 대단하지만, 그 형님의 인품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집터는 근동의 주혈인데, 정혈을 정확하게 깔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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